행복한 창춘

춘시 제12차 당대표대회에서는 “행복한 창춘”을 건설하는 총체적 목표를 제기했다. 창춘시는 사람마다 편안히 살면서 즐겁게 일하고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원만하며 어디를 가나 조화롭고 안정적인 행복한 도시가 목표다. 경제의 번영은 그 기초이고 사회보장은 그 조건이다. 생태환경은 영호하고 분위기는 조화적이다. 문화적으로 개성과 품위가 있고 정신적으로 개방적이고 진취적이다. 여기에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도시의 주인이고 행복한 생활은 스스로 창조하고 행복한 생활은 스스로 누릴수 있어야 한다.

 

1) 번영하는 창춘 백업진흥과 문화부흥

창춘의 경제는 실력이 튼튼하고 개성이 뚜렷하며 발전 공간은 거대하다. 중국의 새 단계의 경제구조 조정은 창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 이후  창춘시는 시대에 앞서 중대항목으로 투자의 증가, 경제발전의 추진을 견인하고 도시의 산업구조를 최적화 하면서 산업과 도시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는 거창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150개의 중대항목은 전 시의 견제발전을 견인하는 종요한 성장 엔진으로 되었다. 5년간 누계 투자 총액은 1조억 위안에 달하며 전 시의 경제는 연 평균 15% 이상의 속도로 성장했고 성장속도는 15개 부 성급 도시중에서 줄곧 선두위치를 차지해 욌다.

경제건설을 다그치는 동시에 창춘은 문화건설 강화를 창춘의 우월성을 발휘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략으로 삼았다. 근년에 창춘시는 문화로 도시를 부흥시키는” 전략을 실시하여 계속 문화건설을 강화하고 전 시의 공공문화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며 창춘시 문화건설 번영 발전의 새 국면을 개척했다. 현재 창춘시에는 2개의 국가급 비물질 문화유산, 4개의 국가급 문화산업 시범기지, 8개의 성급 문화산업 시범기지, 38개의 성급 중점문물 보호단위가 있다.  한편 근년에 끊임없이 문화체제 개혁의 수위를 높여 25개 항목의 특혜정책을 내놓았고 범 세계적 범위에서  인재를 영입하여 창춘의 문화건설에 참여하게 했다. 이로써  동북아지역의  명주같은 이 도시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 건설에서 더욱 번영하고 조화로우며 개방적이고 아름다운 발전을 가져왔다.

 

2) 조화 창춘관은 민을 위하고 더불어 살아가자

 2007년 이후, 창춘은 해마다 시 당위, 시 정부의 명의로 전 시의 민생대회를 개최하고 매년 민생행동 계획을 공포했으며 시민을 위하여 100건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였다. 지난 6년간 시 급 민생행동 계획 총 596조항과 각 현()구 급 민생행동 계획 총 6426조항을 제정하였다. 백만 주민이 의료보험에 들고 백만 농민이 농촌합작의료 보험에 들었으며 백만 제곱미터의 판자촌이 새 아파트로 변했고  무서류 가옥의 소유권을 확실히 했으며 국유기업 재편 파산기업 퇴직자들이 의료보험에 들게 하고 엄중한 요독증환자에게 무료 투석치료를 제공하였으며 백내장 환자의 무료 치료, 어두운 복도 조명 설치, 도난방지 도어 설치 등을 통해 대량의 문제가 효과적인 해결을 보았다. , 전기, 가스, 난방 등 일련의 역사적으로 내려온 문제를 잇따라 해결하여 많은 주민들의 열렬한 옹호와 광범위한 호평을 받았다. 2010년에 시작한 150일 분투하여 시내 환경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행동”은 3880 제곱미터의 “따뜻한 집” 개조를 완성하여 무려 60 만 세대 200만 명에 달하는 주민이 혜택을 보았다.

 창춘시는 점차 발전도상 도시 민생개선의 길을 찾아내면서 민생사업은 각 방면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7년에는 “가장 인정미가 있는 도시” 라는 영예칭호를 수여받았고  2008년 이후 연속 5차 “중국에서 가장 행복도가 높은 도시” 로 평가되었다. 2012년에는 중앙티비에서 실시한 경제생활 대조사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장 행복도가 높은 도시중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행복은 인류의 모든 노력의 최종 목표이고 중화민족이 꾸준히 탐구해온 영원한 테마다. 2013 1 16, 창춘시는 행복한 창춘을 건설할 데 대한 동원대회를 열어 “전력으로 행복한 창춘을 건설하고 솔선하여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건설하자”는 구호를 확실하게 내걸었다. 행복한 창춘을 건설하는것은 웅대한 목표면서 또 구체적인 과정이기도 하다. 노력에 노력을 더 하면 꿈은 빠른 시일내에 현실로 이루어 질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3)  개방된 창춘 세계를 품고 미래를 장악하자

 창춘의 개방 발걸음은 중국 개혁개방의 앞자리에 있다. 1980년 이후 창춘은 선후로 일본 센다이, 한국 울산, 영국 버밍햄 등 18개 국가의 19개 도시와 우호 자매도시 관계를 체결하고 6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과 안정적인 무역관계를 건립하였다. 새 세기에 들어서 국가에서 동북의 노후공업기지를 진흥시키는 전략을 제기하여  창춘의 개방을 확대하는데 천재일우의 기회를 제공했다. 2003, 세계은행은 창춘을 중국 내륙지역에서 가장 투자환경이 좋은 도시중의 하나로 평가했고 2004년 중국 도시경쟁력 보고에서는 창춘의 종합경쟁력이 제13위로 랭크인 되었고  그중 종합환경 자원은 제1위를 차지했다. 창춘은 이미 중국에서 가장 발전활력이 있고 가장 투자 흡인력을 가진 도시의 하나로 되었다. 

 개방적인 마인드는 창춘에 발전의 격정을 불어넣었다. 현재 창춘이 비준한 3자기업 (중외합자, 중외합작, 외상독자)은 총 3941개 이고  세계 500강 기업” 중 월마트, 펩시 콜라, 폭스바겐, 지멘스회사 등 70개 기업이 잇따라 창춘에 정착했다. 창춘은 지금 마음을 열고 두  팔을 벌려  세계각지에서 온 친구들을 환영하고 있다. 

 

4) 아름다운 창춘 생태의 고향  매력의 봄도시

 창춘의 하늘과 나무와 산과 물은 푸르고 맑기만 하여  여기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어디서든 시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하모니와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다. 창춘은 전국에서 유명한 “삼림도시”로 징웨탄 삼림공원은 아시아 최대의 인공삼림이고 창춘 베이후 국가습지공원은 동북 최대의 도시생태 습지공원이다. 이런 환경은 마치 도시의 “산소바”와 “폐엽”처럼 도시의 공기를 정화시키고 사람의 마음을 쾌적하게 한다.

 창춘 시민들은 스스로가 만들어낸 이 생태환경속에서 지금 샐활하고 있다. 이들은 사계절의 순환 반복속에서 변화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연이 선물한 화조월석(花朝月夕)을 누리며 스스로가 창조한 생활의 행복을 느끼고 체험한다. 자연은 영원하고 미래영겁의 세월속에 인간의 창조활동 또한 멈추지 않는다.  20604제곱 킬로미터의 흑토 위에 760만 창춘 시민들은 더 많은 행복을 창조하고 이름다운 봄의 도시 창춘시는 꼭 행복이 넘쳐나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