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및 민족
2013년말 현재 창춘시 총 세대수는 2661310세대이고 총 인구는 7526708명이다. 그중 남성이 3788511명으로 총 인구의50.3%를 점하고 여성이 3738197명으로 총 인구의 49.7%를 점했다. 시내 6구(난관구, 콴청구, 차오양구, 얼따오구, 뤼웬구, 쐉양구)의 인구는 3638156명으로 전 시 총 인구의 48.3%를 점했고 현(시) (눙안현, 쥬우타이시, 위쑤시, 더후이시)의 인구는 388552명으로 전 시 총 인구의 51.7%를 점했다. 총 인구는 2012년에 비해 42329명 감소하여 증감율은 5.6%이고 증가율은 2012년에 비해 0.8% 감소했다. 창춘시 인구는 길림성 인구의 28.1%를 점한다.
민족
2013년말 현재 창춘시에는 46개의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고 인구는 27.6만명이며 전 시 총 인구의 3.6%를 점한다. 만족, 회족, 조선족, 몽고족, 시버족 등 5개의 네이티브 소수민족이 있다. 그중 만족은 15.3만 명으로 전체 소수민족의 55.4%를 점하고, 조선족은 5.3만 명으로 19.2%를 점하며, 회족은 4.8만 명으로 17.4%를 점하고, 몽고족은 1.3만 명으로 4.7%를 점하며, 시버족은 743명으로 0.3%를 점한다. 4개의 민족향이 있는데 이를테면 쐉양구 쐉잉즈 회족향, 쥬우타이시 후쟈 회족향, 쥬우타이시 망카 만족향, 위쑤시 옌허 조선족향 등이 있다. 43개의 소수민족 집거촌과 258개의 수수민족집거 커뮤니티가 있고, 소수민족 간부는 5303명으로 전 시 간부 총수의 2.98%를 점한다. 소수민족 단체가 8개 있고 소수민족이 경영하는 기업과 개인 공상업자가 1040 여 있으며 그중에는 소수민족 생산생활의 특수상품 전문 생산업체가 7개 있다. 시급 조선족 군중예술관이 1개 있고 향급 소수민족문화센터가 4개 있다. 민족 중소학교가 19개 있고 민족병원이 1개, 민족향병원이 4개, 소수민족집거촌 합작의료센터가 43개 있다. 각급 소수민족 인민대표가33명, 정협 위원이 50명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