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총생산(GDP) 성장률, 지린성 전국 1위

발표시간:2024-04-29내원: Yanbian prefecture government
【글꼴 크기: 인쇄

중국 경제는 올 1분기 5.3% 성장률로 예상치를 상회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최근 중국의 29개 성이 잇따라 1분기 경제 성과를 발표, 지린성의 지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6.5% 성장하여 전국 평균보다 1.2%포인트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당당히 전국 1위에 올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린성의 GDP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부터 계속해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올해 1분기 GDP 성장률 대 전국 평균 간의 격차를 지난해 전체보다 0.1%포인트 늘리며 확대세를 보여 올해는 연간 성장률 전국 1위도 기대해볼만 하다. 이 중에서 제2산업의 1분기 부가가치 증가율은 9.5%로 전국 평균보다 3.5%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