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서화교류전 한국에서 막을 열어

발표시간:2019-03-19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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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장춘시정부 외사(교무)사무실은 장춘시 서화가들로 구성된 예술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해 서화교류행사를 추진했다. 3 13 오후, 용원먹수·성세단청(源墨首·盛世丹) - 중한서화교류전이 한국 제주도문예회관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서화교류전은 200 중한 양국 예술가들의 우수 서화작품을 전시한다. 중한 양국 예술가들은 질박하고 무게있는 필치와 뛰어난 기교로 동방문화에 대한 자신의 이해와 생각들을 그려냈다. 서화교류전은 장춘시와 한국 제주도 우호교류를 추진했으며 장춘을 한층 생동감있게 홍보함으로써 많은 한국인들이 장춘을 이해하고 장춘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데 일조했다.


제주 중국총영사 펑춘타이가 행사에 참석해 축사했다. 한국 제주도정부,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서화협회, 제주도문화진흥원 기관 지도자 관련 책임자가 서화교류전 개막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