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상황】

1992년 11월 23일, 장춘시와 질리나시는 자매도시를 체결했다.

1993년 6월, 장춘시 위진푸 부시장은 대표단을 이끌고 질리나시를 방문, 두 도시가 상호왕래를 확대할 교류계획을 제정했다.

1995년 5월, 두 도시는 상호 경제 시찰단을 파견하여 협력 의향을 합의했다.

1995년 7월, 장춘시 인대 상무위원회 장밍위안 주임이 대표단을 이끌고 질리나시를 방문,  질리나시에 1000마력 소형 트랙터를 수출하는 장춘시의 항목을 낙착했다. 한편

1997년 두 도시의 교류계획에 서명하여 도시간 교류의 실질적 진전을 추진했다.

1998년 8월, 질리나시 시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제2회 장춘영화제에 참가했다.

2000년 9월, 질리나시 부시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장춘을 방문했다.

2004년 7월, 장춘시 인대 상무위원회 멍더시 부주임이 대표단을 이끌고 질리나시를 방문, 2005- 2006년 양 도시간 교류계획에 서명했다.

2006년 1월, 질리나시 부시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장춘시가 개최하는 제12회 세계 동계도시 시장회의에 참가했다.

2007년 8월, 장춘시 추이지에 시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빌리나시를 방문, 두 도시의 교류계획에 서명했다.

2010년, 슬로바키아시는 조각가를 장춘에 파견해  9월에 개막한 장춘 국제조각전에 참가하고, 장춘시 우호조각원에 증정할조각작품을 제작했다.

2012년 7월, 장춘시는 시민 대표단을 조직해 질리나시를 방문, 질리나시와 다양한 시민 교류행사를 가졌다.

2015년 4월, 장춘시 당위 선전부 왕거 부부장이 장춘시 자매도시 인터넷정보 대표단을 이끌고 질리나시를 방문, 질리나시와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16년 9월, 질리나시는 스포츠대표단을 파견해 장춘시 국제 하프마라톤 초청경기에 참가, 우수한 성적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