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개방을 추진하고 중국이야기를 전하다. 중국의 "특수 외교관" - 장춘정, 2019년 12월 19일 장춘의 국제자매도시 뉴질랜드 마스터튼 시에서 준공되었다. 장춘시 원림설계원이 디자인하고 장춘시 인민정부가 건축재료를 기증해 건설한 장춘정은 마스터튼 시 중심 남쪽에 세워졌다. 육각 육주, 붉은 기둥, 금빛 기와로 만들어진 장춘정은 중국 특유의 전통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장춘정이 준공되면서 뉴질랜드에 "중국풍"이 불기 시작했다. 중국 전통건물을 국제자매도시에 건설한 것은 장춘이 국내 최초며 중국 이야기를 잘 전하고 도시 영향력 확대를 념두에 둔 유익한 탐색적 시도기도 하다.

마스터튼 시장이 친히 테이프를 커팅하고 "장춘정"의 공식 준공을 선포했으며 이 사건은 2019년 마스터튼 시 10대 뉴스로 선정되었다.

장춘시는 앞으로 계속 중국문화 및 장춘 관련 랜드마크 건물을 건설해 장춘시 대외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국제자매도시와 적극 소통해 그들의 랜드마크 건물을 장춘시에 도입해 장춘시의 국제화 수준 향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