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박람회, 보건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의 장
12월 7일, 2024 창춘 국제 의약 보건 산업 박람회(이하 ‘보건 박람회’)가 동북아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막을 열었다.
전시회 기간 동안, A1 전시관은 중의약(한약) 기업 및 중의약 문화 관련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전시한다. A2 전시관은 의료, 요양 등 관련 분야의 대표 기업을 중점적으로 전시한다.
징위안(晶遠)국제컨벤션그룹 켄벤션부 위유(於遊) 부장은 “보건 박람회의 계획 전시 면적은 약 5만 제곱미터, 총 648개의 기업이 참가하는데 외국과 타성 기업이 60% 이상, 프리미엄 부스 비율은 88% 이상을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박람회는 ‘1+4’ 전시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1’은 지린성 중의약 산업망을 전면적으로 전시하고 지린·창바이산 인삼 산업 계획 및 과학 연구 성과 전환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4’는 의약, 의료, 요양 및 의학 네 가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 대학·지역·연구기관 간의 심층 융합과 기술 발전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개막식, 병행 컨퍼런스, 전문 컨퍼런스, 경제통상 행사, 부대 행사, 국민 혜택 이벤트 등 6개 분야 26개 행사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