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하이추앙후이(海創匯) 창춘 산업 육성 가속화 플랫폼 설립 및 첫번째 입주 확정 프로젝트 계약식이 배이후(北湖)미래과학타운 핵심구인 창신혁신밸리(長新創谷)에서 개최되었다.

하이추앙후이는 첫번째 ‘국가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 서비스 플랫폼’이자 첫번째 국가 ‘수앙추앙(혁신·창업)’ 시범기지로 현재 육성 중인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 수는 175개에 달한다. 이번에 베이후미래과학타운에 설립된 하이창후이 창춘 산업 육성 가속화 플랫폼은 창춘신구와 하이추앙후이 협력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산업 인터넷, 첨단장비 제조, 광전자 정보 등 창춘의 우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발대식에서, 첫번째로 입주 확정된 6개의 과학기술 혁신 기업이 동시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다이우지능(岱悟智能), 판구창의(泛谷创意), 핀란데이터(品览数据) 등 기업의 본격 입주를 시작으로 앞으로 수차례에 거쳐 과학혁신 기업들이 잇달아 입주할 예정으로 베이후미래과학타운에 강력한 인재와 기술 지원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곳은 혁신 자원, 모델과 성숙한 산업 단지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대기업의 산업 자원 우위를 최대한 발휘하고 중소기업의 혁신 잠재력을 충분히 활성화시켜 베이후미래과학타운의 효율적이고 질적인 건설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