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 에어쇼, 창춘 ‘항공 도시’ 인지도 상승에 날개 달아
7월 30일, 공군창춘공항에서 공군 항공대학 ‘하늘의 날개’ 에어쇼팀이 이번 창춘 에어쇼의 대미를 장식하면서 2023년 공군 항공 개방행사·창춘 에어쇼가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이전에 비해 전시규모가 더 커지고 수준이 더 높아졌으며 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더 많은 관객들이 찾았으며 이들에게 한층 더 좋아진 체험을 선사했다. 65만 7천명(연인원)이 넘는 관객이 에어쇼를 찾았는데 이는 전회 대비 거의 20만명이 늘어난 수준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0회의 공군 항공 개방행사와 3회의 창춘 에어쇼를 통해 창춘의 ‘항공 도시’ 인지도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창춘 에어쇼 관전 포인트
지상 전시 구역에서는 많은 신기술과 성과가 전국 최초로, 창춘에서 첫 선을 보였다.
공중 퍼포먼스 구역에서는 인민공군의 ‘3검객’ 윈유(運油)-20(공중급유기), 젠(殲)-20, 젠(殲)-16이 동시 퍼포먼서를 선보였으며 공군 81에어쇼팀은 개편 후 첫 공연을 선보이고 공군 항공대학 ‘하늘의 날개’’붉은 매’ 에어쇼팀은 화려한 곡예비행을 선 보였다.
수백명의 업계 유명 인사가 제3회 중국 (창춘) 일반항공 발전대회 및 제1회 드론산업 계획과 발전 세미나, 2023 중국 (창춘) 항공우주 및 광전자산업 혁신대회에 참석했다.
‘지린1호’ 위성의 ‘1개 로켓으로 41기 위성 발사' 첫 영상이 공개됐으며 주요 프로젝트 집중계약식도 열렸다.
밤하늘에 ‘진흥 돌파’ 새로운 화폭을 수놓아
7월 25일 밤, 2023년 공군 항공 개방행사·창춘 에어쇼의 주요 행사인 2023대 드론쇼가 대회의 막을 열었다.
오후 7시 40분, 웅장한 멜로디와 함께 2023대의 드론이 화려한 조명아래 창춘농업박람원 중앙광장에서 솟아올랐다. 중국의 주요 곡물생산기지, 국가 생태건설 시범성, 일대일로 북향 개방 창구 등 ‘1주 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담은 문구가 드론의 조명 속에서 서서히 펼쳐지자 현장은 순간 들끓었다.
영화, 자동차, 항공우주, 빙설, 창광위성, 중국유럽국제열차 등이 이미지가 조명의 변화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관객들로부터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말 멋지다! 저 장면은 신중국 영화의 발상자인 창춘영화제작사네요. 저 장면은 이치자동차네요. 훙치 세단이 여기서 생산되죠!’ 2023대 드론이 화려한 편대 변환과 조명 변화로 창춘의 ‘진흥 돌파’의 새로운 화폭을 밤하늘에 수놓았다.
문제 지향적 마인드를 유지하고 단점 보완 의식을 강화한다, 적극적으로 임하고 고생을 마다하지 않으며 실적을 낸다, 전면진흥사업에서 획기적인 성과 달성 3개년 난관공략전을 적극 추진한다, 모든 사업의 기준을 높이고 질을 높이며 효과를 높인다… 2023대의 드론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속에서 개방적이고 수용적인 창춘과 활력 넘치는 도시 이미지가 서서히 눈앞에 펼쳐진다.
마지막 드론 퍼포먼스 ‘창춘-고맙습니다’가 밤하늘에 등장하였을 때 현장에는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이는 모든 창춘 시민들이 즐기는 밤하늘 축제며 과학기술과 예술의 환상적인 만남이며 창춘 진흥 돌파를 보여주는 최고의 퍼포먼스다’며 2일간 열린 2023대 드론쇼에 관객들은 극찬을 쏟았다.
수확 가득한 ‘항공 축제’
이번 에어쇼에서 창춘시는 창춘시 항공우주 및 광전자산업 프로젝트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창광위성 2기 프로젝트, 중뎬커우후(中電科蕪湖) 다이아몬드 항공기 제조유한회사 일반항공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 퉁스(通視)광전자 스마트 제조 산업기지 프로젝트, 중항(中航)문화 항공 문화콘텐츠 디지인·개발 프로젝트를 비롯한 20개 프로젝트가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액은 80억위안에 달했다.
창춘시 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에어쇼에서 창춘시는 일련의 항공우주 관련 전시회와 문화관광 홍보행사를 진행하여 좋은 반향을 얻었다”며 “다음 단계에 에어쇼의 산업 플랫폼과 브랜드 효과를 활용하여 창춘의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고 ‘전시회+문화관광’ 모델을 적극 개발하여 창춘의 ‘항공도시’ 이미지 제고에 매진하며 관련 산업 프로젝트를 적극 유치하고 활력넘치는 산업 발전 분위기를 조성하며 창춘 항공우주산업 규모를 확대하여 미래의 새로운 기간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창춘 에어쇼는 전시관이 전회에 비해 1개 늘고, 전시면적은 1.1만제곱미터(전회 대비 56.1% 증가) 증가하는 등 규모가 더 커졌다. 항공산업, 지샤앙(吉祥)항공, 창광위성 등 140여 개 유명 기업이 참가했으며 참가업체는 전회 대비 40여 개 증가하고 증가율은 40.4%를 기록했다. 이중 제조업 기업은 90개로 전체의 64.7%를 차지했으며 처음 참가한 업체는 81개로 전체의 58.3%를 차지했다. 상용 원격탐사위성, 드론, 일반항공 엔진, 항공기 탑재 광전자설비, 항공소재 등 분야 1000여 점(세트) 첨단 전시품이 전시됐으며 이는 전회의 두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왕수우(王樹武) 지린성 드론산업협회 회장 겸 베이야(北亞)항공발전유한회사 회장은 “에어쇼 공동 주최사로서 우리는 창춘 항공도시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며 상호 이해를 깊이함으로써 향후 협력 확대·강화의 장을 만드는게 목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드론쇼가 관객에게 시각적 향연을 선사하는 한편 지린성과 창춘시의 산업 상황을 생생히 전달하여 도시 산업 발전과 브랜드 구축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에어쇼는 지린성과 창춘시의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더 많은 대학생이 관련 산업에 진출하도록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왕수우는 “관련 산업망 연장을 통해 특히 드론산업의 규모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여 항공우주산업의 더 높은 수준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어내야 하며 항공우주문화라는 핵심을 틀어쥐고 산업의 전체적인 발전을 추진하며 개발, 제조에서 문화관광IP 구축에 이르기까지 전체 영역에서 지린성과 창춘시의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춘시 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총 전시 면적은 10.26만제곱미터에 달하며 문화콘텐츠 구역을 추가 설치하고 특색있는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향후 하드웨어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며 “현재 항공타운 프로젝트를 모색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북방의 창춘 에어쇼를 남방의 주하이 에어쇼와 어깨를 견주는 중국 에어쇼의 양대 산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업계 유명 인사들이 운집한 두차례 브레인대회
에어쇼 기간 주요 행사인 제3회 중국 (창춘) 일반항공 발전대회 및 제1회 드론산업 계획과 발전 세미나, 2023 중국 (창춘) 항공우주 및 광전자산업 혁신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두 대회에 원사를 포함한 400명 이상의 전문가와 업계 협회, 관련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7월 25일 ‘삼차원 하늘, 법으로 비행 안전 수호’를 주제로 한 제3회 중국 (창춘) 일반항공 발전대회 및 제1회 드론산업 계획과 발전 세미나에 원사, 전문가, 정부부처와 산업관리부문 책임자 등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드론 비행관리 임시조례> 해독, 내항성 검증, 공역 자원 사용, 드론 운행 관리 및 산업 발전 등 관련 의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대회를 통해 원사, 전문가, 업계 관리부문 책임자은 기조발언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학계, 산업계, 정부 관련 부문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했다. 앞으로 창춘시는 이를 계기로 국가 관련 부문, 관련 협회, 업계 선두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전체 산업망 고품질 서비스를 추진하며 드론 제품, 기술, 관리, 서비스, 기준의 질적 제고를 추진하여 더 많은 드론산업 프로젝트를 창춘에 유치하여 중국의 일반항공과 드론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7월 29일, 2023 중국 (창춘) 항공우주 및 광전자산업 혁신대회가 개막했다. 국내외 항공우주, 광전자 분야 권위인사, 산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회는 “항공우주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고 광전자 스마트 제조 발전을 이끌자”를 주제로, ‘레이저’ ‘광학 이미지’ ‘반도체’ ‘광전자 디스플레이’ 등 광전자 산업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광전자 산업이 중국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교류하였으며 창춘의 광전자산업 재도약 우위와 실천 경로를 함께 모색했다. 대회 기간에 중국과학기술협회는 2023년도 광자 분야 15개 주요 과학기술문제를 발표하고 ‘중국 솔루션’을 제시했는데 이는 광전자 과학과 산업 발전 추진에 있어 매우 의미있다. 대회에서 창춘신구 설명회가 열렸으며 창광위성 ‘1개 로켓으로 41기 위성 발사’ 첫 영상이 공개되고 20개 산업 프로젝트가 계약을 체결했다.
한차례 대중화를 지향한 항공우주 과학보급 행사
금빛 반짝이는 ‘위투(玉兔)호’ 달 탐사차량, 은빛 찬란한 ‘주룽(祝融)호’ 화성 탐사차량, 생생한 태양계 행성 운행도… 이번 에어쇼에서 항공우주 문화콘텐츠인 과학보급체험관이 항공우주 애호가들의 성지로 부상했다. 5천제곱미터에 달하는 전시장에 우주 탐험, 빛나는 우주, 화성탐사, 우주선 체험 등 테마별 체험공간이 마련됐는데 생생한 전시, 현장 재현, 시뮬레이션 전시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했다.
‘여기에 모두 3개의 스크린이 있어요. 왼쪽 스크린은 확대된 계기판으로 고도, 속도, 수평의를 보여줍니다. 가운데 스크린은 비행 주시각으로 항공기 조종 시 보는 곳입니다. 오른쪽은 레이더 확대 시각으로 비행 방향을 체크할 수 있어요” 선양시에서 온 유씨는 항공우주 애호가로 이날 8살 되는 아들과 함께 전시장을 찾았다. 이들 부자는 전시장 내 비행체험구역에 멈춰 서서 아버지는 아이에게 ‘비행 시연’ 방법을 가르치고 아이는 조종 시연을 통해 비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1만 미터’ 상공에서 C919 대형 여객기를 조종하는 느낌은 과연 어떠할가? 전시장에 1:1 비율로 재현된 C919 조종석 앞에 어린이들의 긴 대기줄이 보인다. 이들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조종사를 체험하고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대형 제트 여객기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메타버스 시대가 먼 미래의 이야기일가? 아니 바로 앞에 있다. 메타버스의 기반이 되는 3D 클라우드 어레이 카메라도 이번 에어쇼에 전시되었다. 140개 고화질 카메라를 이용해 망토처럼 생긴 촬영 장비 앞에서 1초만에 1:1 정확도의 실사 3D 아바타를 구현할 수 있다.
7개의 테마 전시관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몰입식 체험관이다. 클라우드 전시홀의 연동체험실 내에서 전투기, 수송기, 헬리꼽터 등 다양한 기종을 자유롭게 전환하는 시뮬레이션 비행 체험 게임이 많은 항공 애호가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시뮬레이션 비행 체험 게임의 안내 음성에 따라 전투기들은 신속히 전투태세에 돌입했다. 관객들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수 훈련, 격추 훈련 등 실전체험을 했으며 키보드와 마우스를 현란히 놀리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는 시뮬레이션 비행을 만끽했다.
전시장 한쪽에 위치한 VR 체험 구역에도 인파가 몰렸는데 다양한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게임에 젊은이들이 열광했다. “3D 안경을 쓰고 조종석에 앉으면 제대로된 전투기 조종 느낌을 받는다”며 한 관객은 전투기 조종의 속도감과 스릴감을 느꼈다며 이런 체험은 난생 처음이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푸른하늘 의장대’가 선사한 항공 축제
5일간의 공중 퍼모먼스에서 인민공군의 ‘3검객’으로 일컫는 윈유-20, 젠-20, 젠-16 3종 전투기가 창춘에서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공군 81 에어쇼팀과 공군 항공대학 ‘붉은 매’ ‘하늘의 날개’ 에어쇼팀은 아름다운 창춘 푸른하늘 축제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쳤다.
‘푸른하늘 의장대’로 불리는81에어쇼팀은 공중 퍼포먼스쇼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 6대 항공기의 공중 회전, 역수직 회전, 동시 뒤집기, 분산 이탈 기동 등 20세트 가까이 되는 아슬아슬한 곡예비행을 선보여 보는이의 두손에 땀을 쥐게 했다. “‘칼날 위의 댄스’를 감상하며 조종사들이 평소 얼마나 훈련에 고생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당신들은 최고!”라며 관객들은 최고의 찬사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공군 항공대학 ‘붉은 매’팀은 8대 비행기 다이아몬드 공중 회전, 6대 비행기 롤링 등 묘기로 하늘을 수놓았다.
공군항공대학 ‘하늘의 날개’ 에어쇼팀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시각의 향연을 선사했다. 비행기 2대의 수직상승 회전, 4대의 교차 비행, 3대의 테일 스핀 등 묘기로 조종사들의 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매번 인민공군의 ‘3검객’ 윈유-20, 젠-20, 젠-16이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의 환호가 터져나왔다. 4대의 젠-20 전투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하늘을 날며 마치 기러기떼가 일자를 나는 모습을 연출했다. 2대의 젠-16 전투기가 교차 기동, 수직 급상승, 초저공 기동, 마주 날아와 교차하는 기동 등 곡예비행에 보는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윈유-20은 우아한 댄서처럼 유연하게 하늘에서 춤추며 부드러운 비행궤적과 아름다운 기동으로 기체 성능과 조종사의 뛰어난 기술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지린 ‘스마트 제조’ 항공도시 이미지 향상에 날개 달아
지린전시관은 ‘항공인의 정신을 계승하고 항공우주도시를 건설하자’를 주제로, 항공우주산업 기술 혁신 및 응용을 중심으로 지린성과 창춘시 항공우주산업의 비약적인 고품질 발전 성과를 전시했다.
창광위성기술주식유한회사 마케팅부 관계자는 “우리는 ‘지린 1호’ 고해상도 06위성을 가져왔다”며 “ 이 위성 시리즈는 자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해상도 경량형 양산형 위성으로 농업, 임업, 도시건설 등 분야에 풍부한 원격탐사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두번째로 에어쇼에 참가했는데 이 플랫폼을 빌어 더 많은 관객들에게 우주 지식을 보급하고 창춘의 항공우주 정보산업의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린전시관에서는 널리 알려진 ‘지린 1호’ 위성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세대교체와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드론 제품들이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지린전시관에 48개 기업과 사업체가 참여하였으며 280여 점의 전시품을 선보였다. 이중 ‘창춘 출신’ 기업은 27개로 전체의 56.2%를 차지했다. 참가업체들은 드론, 광전자위성, 핵심 부품, 기초소재, 교육훈련, 일반항공, 시·주(지자체) 추천 등 7개 분야에서 지린성과 창춘시 항공우주 및 부품산업, 과학연구기관의 연구성과와 경쟁력 및 잠재력을 보여줬으며 지린의 ‘스마트 제조’의 파워를 제대로 알렸다.
“이 기종은 내가 전에 조립해본 적이 있어요” “이건 FPV드론인데요, 내가 직접 조종도 해봤어요”… 랴오닝성 안산시에서 온 몇몇 고등학생들이 지신전시관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으로 창춘 에어쇼를 직접 관람한 한 항공애호가는 지린전시관의 전시품은 매우 인상적이고 새로운 성과물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