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절(정월 대보름)을 맞으면서 제22회 장춘빙설관광축제 주체 행사 중 하나인 장춘시여유국이 주최한 "원소락단원 행복장춘년(元宵乐团圆 幸福长春年)" 원소희락회가 14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데 시민들이 함께 원소절을 쇠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단원을 축하할 수 있게 됐다.

6일 간 다양하게 원소절을 즐길 수 있다.

14일, "행복냄새·사랑을 위해 모이자": 인연 찾기, 연가듀엣, 현장 훙보 부르기, "수국" 던져 대상 추첨, 취미스시대도전 등 행사가 개최된다.

15일, "퀴즈를 통해 장춘관광 빠짐없이 알아가기": 오락을 통해 교육하는 방식을 이용해 장춘시 각 유명 풍경구나 관광코스로 문제를 작성했으며 시민들을 초청해 퀴즈에 참여하게 한다. 현장에 얼런좐, "원소 집기"대회 등 행사도 개최된다.

17일, "어린이와 함께 원소절 쇠기": 현장에서 어린이들과의 연동행사를 개최한다. 등롱에 창의 회화 및 색깔 올리기 대결이 펼쳐지는데 아이들과 부모 간 호흡과 미적 감각을 겨루는 행사다.

18일, "행복이웃 원소절 쇠기": 복 만지기, 주민단지친목회, 시가낭송 등 행사가 개최된다.

19일, "원소락단원 행복장춘년": 전문가가 현장에서 20개 가정에게 원소 만드는 방법을 직접 가르친다. 등롱퀴즈 맞추기, "황금사자놀이", 훙보 부르기, 취미스시 맛보기 및 만들기 게임 등 행사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