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둥그룹, 2027 창춘 동계유니버시아드 공식 후원사로 참여

발표시간:2026-09-14내원: 징둥 헤이반바오(京東黑板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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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그룹(JD.com)이 2027년 창춘에서 열리는 제33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징둥그룹과 대회 집행위원회는 최근 창춘에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징둥은 공급망과 디지털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대회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산업계와 협력해 지린성과 중국 동북지역 빙설경제의 질적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제33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동계유니버시아드’)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주최로 2027년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지린성 창춘시가 주 경기장, 지린시가 보조 경기장 역할을 맡는다. 전 세계 50여 개 국가·지역에서 수천 명의 대학생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망·디지털 역량으로 대회 전 과정 지원

징둥은 자사의 통합 공급망 경쟁력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지능화된 물자 공급 체계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준비 단계의 물자 유통과 콜드체인 운송부터 선수·운영 인력을 위한 생활 편의 서비스, 해외 방문객 대상 원스톱 ‘빙설관광+문화관광+소비’ 체험에 이르기까지 유통·물류·기술 역량을 대회 전 과정에 접목한다.또한 공급망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북지역의 특색 있는 농축산물과 빙설관광 자원을 중국 전역과 해외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춘 동계유니버시아드를 지린성의 지역 브랜드를 홍보하고 동북지역 빙설 소비를 확대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동북지역 투자 확대…실물경제·관광 소비 고도화 지원

이번 후원은 징둥이 중국 동북지역에서 사업 기반을 넓히고 지역 부흥에 참여하는 또 하나의 주요 행보로 평가된다.징둥은 최근 동북지역을 핵심 투자처 가운데 하나로 정하고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선양(瀋陽)과 다롄(大連)에 대형 체험형 매장 ‘징둥몰(JD MALL)’을 조성했으며, 앞서 동북지역 축구리그의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기도 했다.징둥은 공급망 경쟁력과 디지털·실물경제 융합 역량을 바탕으로 동북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소비의 고도화를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역내 대형 국제행사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동북지역의 전면적인 부흥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


징둥은 앞으로 대회 집행위원회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급망·기술·서비스 역량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간소하면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국제 빙설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는 데 기여하고, ‘얼음과 눈도 소중한 경제 자산’이라는 빙설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편집:왕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