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업계 선도 기업 '먀오커란둬', 창춘에 입주

발표시간:2026-04-07내원: 창춘일보 융합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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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제품 업계 선도 기업인 먀오커란둬(妙可藍多)가 창춘신구 지싱(吉兴) 산업단지에 입주했다. 먀오커란둬의 '치즈의 도시(奶酪之都)' 프로젝트는 이미 설비 시운전을 마쳤으며, 곧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6년 1분기, 봄기운과 함께 창춘신구 지싱 산업단지 B구역이 전면 운영 단계에 접어들었다. B구역은 기능성 식품 분야를 핵심 트랙으로 삼고, 특수의료용도식품, 특수영양식(특선·특수조제식품), 건강기능식품, 천연 원료 등 4대 세부 분야에 집중해 '생산-교육-연구-응용-판매'를 아우르는 전(全) 밸류체인 산업 복합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계 선도 기업 유치에 성공하고, 기능성 식품 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지싱 산업단지 B구역은 총 부지 11만 8,000㎡, 연면적 9만㎡ 규모로, 19동의 다층 철근 콘크리트(프레임) 구조 공장동으로 구성된다. 단일 동 면적은 2,500~9,000㎡이며, 1층 층고는 모두 7.2m, 층바닥 허용 하중은 최대 0.8톤/㎡에 이른다. 단지는 입주 기업의 실제 수요에 맞춰 2차 급수 시스템을 갖추고, 최대 100W/㎡ 규모의 전력을 공급하며, 지열 히트펌프 난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7동에는 도시가스 공급이 개통되어 기업의 생산·운영 요구를 폭넓게 충족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지싱 산업단지는 올해 7동에 2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구내식당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지린성 실버이코노미 산업단지(혁신단지)와 협력하여 '양쪽 단지(雙園) 협동' 체계를 구축하고, 인재 기숙사 및 단지 식당 등 편의시설을 상호 개방·공유해 '5분 생활권' 내에서 생산과 생활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 지싱 산업단지는 '간선도로-고속도로-철도-공항'을 잇는 입체 교통망을 이미 구축했다.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창춘신구 핵심 기능구와 주거·비즈니스 구역에 도달할 수 있어, '비즈니스는 원활하게, 생활은 여유롭게, 환경은 쾌적하게'라는 이상적인 인프라를 실현하고 있다.


 

현재 유제품 업계 선도 기업인 먀오커란둬가 지싱 산업단지에 공식 입주했으며, '치즈의 도시' 프로젝트는 설비 시운전을 마치고 곧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중국과학원 계열 특수의료용도식품 혁신연구원도 이미 전면 복귀해 생산 개시 준비를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며, 5월 내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 인삼 샴푸·바디케어 제품 프로젝트, 희귀 인삼 사포닌 기능성 식품 프로젝트 등 다수의 우수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향후 지싱 산업단지는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 더 완비된 인프라, 더 개방적인 생태계를 바탕으로, 전국 기능성 식품 분야의 우수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편집:왕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