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 협력, 광전 산업 상생의 새 장 연다 — 대표단 교류 행사 성황리 폐막

발표시간:2026-01-09내원: 창춘시 외사판공실 홍콩·마카오 처
【글꼴 크기: 인쇄

2026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홍콩 무역 발전국 중국 내륙 총대표 종영희(鍾永喜)가 이끄는 홍콩 광전 기업 대표단이 창춘을 방문하며, 장항(長港) 양 지역 간 광전 산업 협력 교류의 막이 올랐습니다. ‘자원 보완과 협력 상생’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전용 상담회와 현지 시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두 지역 산업의 심층적인 융합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1월 7일, 창춘 신질 생산력 발전 촉진 센터에서 열린 ‘창춘-홍콩 광전 산학연금 협력 상담회’에는 정부·기업·학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창춘시 인민정부 홍콩·마카오 사무실과 홍콩 무역 발전국이 공동 주최하고, 창춘신구 관리위원회의 후원, 창춘시 공신국의 협조, 창춘 신질 생산력 발전 촉진 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홍콩 대표단은 9개 우량 광전 기업으로 구성된 17명 규모였으며, 창춘 측에서는 창춘신구 유관 기관 12곳과 지역 핵심 기업 9곳 관계자 33명이 참가해 프로젝트 발표와 수요 조정을 진행했습니다. 기술 연구 개발, 시장 확대, 자본 협력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한 열띤 논의가 오갔으며,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이 엿보여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상담회 외에도 대표단은 창춘광기소, 창광위성, 지린성 융리레이저科技有限公司, 경제기술개발구 광전산업단지, FAW 붉은기 전시관 및 FAW 번영 생산라인 등 주요 기관과 산업 단지를 시찰했습니다. 이를 통해 홍콩 기업들은 창춘이 보유한 광전 핵심 기술, 첨단 제조 기반, 산업 클러스터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으며, 창춘 기업들도 홍콩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고도화된 산업 서비스 체계를 벤치마킹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동북老工業基地의 진흥과 홍콩의 첨단 산업 시너지를 모색한 대표 사례로 평가됩니다. 장항 양 지역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광전 산업의 전 주기에 걸친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성과의 상용화, 인재 교류, 산업 생태계 공동 구축을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창춘시 홍콩·마카오 사무실은 이번 상담회에서 도출된 협력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며, 조속한 이행을 적극 독려할 방침입니다.



:왕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