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둥, 장춘 방문...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 향후 3년간 장춘 투자규모 1~2배 추가 확대
9월 6일, 장언후이(张恩惠) 창춘시 당위 서기와 구강(顧剛) 시장은 창춘에서 징동그룹(京東集團) 창업주 겸 이사장 류창둥(劉強東) 일행을 접견했다. 이번 접견 현장에서 창춘시 정부와 베이징 징동스지(京東世紀)무역유한회사 간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식도 열렸다.
접견에서 장언후이 서기는 창춘시의 경제 사회 발전 상황을 간략히 소개하며, 징동그룹의 임원진이 창춘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하고 협력 논의를 한 것은 징동그룹이 동북지역 부흥에 깊이 융합하려는 확고한 태도와 양측 간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창춘시는 두손들어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 차원에서 시진핑 주석이 지린성 당위와 정부 업무보고 청취 시 발표한 중요 연설 정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성 당위와 정부의 배치를 시행하여 고품질 발전, 고품질 생활, 높은 수준의 안보의 선순환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창춘 현대화 도시권 조성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징동그룹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사의 장점을 발휘하여 지린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바라며, 창춘의 지리적 이점, 산업 경쟁력, 인력 자원 및 국가로부터 부여된 우대 정책을 활용하여 전자상거래, 현대 물류, 스마트 제조, 신소비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창춘 현대화 도시권 조성 사업에 기여하여 상생 발전을 이루기 바란다.
류창둥 이사장은 창춘시가 지속적으로 징동그룹에 제공해 온 큰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기업 발전 상황을 간략히 소개했다. 그는 양측 간 협력 협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협력 모델을 혁신하며 투자 규모를 확대하며 새로운 분야와 사업을 신속히 배치하여 더 많은 창춘 브랜드와 우수 제품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춘시의 고품질 발전과 전면적인 부흥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왕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