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창춘의 '국제적 풍모'

발표시간:2025-08-15내원: 창춘 국제 도예 미술관 (런민광장 공식계정 기사 재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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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오전 9시 30분, 제12회 중국 국제 도예 작품 2025 롄후아산(蓮花山) 도예 창작 캠프 개막식이 롄후아산 생태 관광 휴양구에서 열렸다.


역대 행사에 비해 이번 도예전은 참여 범위가 넓고 수준이 높으며 국제성 한층 강화되었다. 전 세계 59개국 및 지역의 242명 예술가가 출품한 800여 점의 작품이 참가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중국, 벨라루스, 독일, 호주, 러시아,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카메룬, 미국, 몽골, 포르투갈, 일본, 터키, 불가리아, 스페인, 콩고민주공화국, 베트남 등 18개국의 최정상급 도예가 30명이 선되어 롄후아산에서 현장 창작을 친다.


심사위원 국제도예학회 회장 올리오 씨는 도예가들의 출품작을 꼼꼼히 살펴보았으며 작품들에서 가지를 보았다고 했다. 첫째, 도예가들의 기술이 뛰어나고 창의력이 강하다는 점, 둘째, 전 세계 각지에서 온 도예 작품들이 완성도가 높고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개막식에서 튀르키예 도예가 파이나 바클란 여사는 참가 예술가들을 대표하여 춘시와 롄후아 휴양구가 이렇게 소중한 기회와 뛰어난 창작 환경을 마련해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그녀는 "앞으로 20여 일 동안 우리는 영감과 지혜, 노력과 땀을 쏟아 더욱 훌륭한 도예 작품을 창작하여 아름다운 롄후아산 빛을 더하고, 세계 각국의 문화 교류와 협력, 국제 도예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예전은 2011년 시작해 현재까지 14년 동안 총 12회를 이어왔다. 지금부터 도예전의 주요 역사적 순간들을 돌아보자!


● 2011년 8월 19일:
1회 중국· 국제 도예 작품 전이 지린예술대학에서 개최되었다. 춘시 외사판공실이 주최하고 지린예술대학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아일랜드, 키프로스, 요르단, 인도, 방글라데시, 한국 및 중국 등 12개국 도예가가 참여해 총 30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국제 행사로서의 서막을 열었다.

● 2015년 4월:
4회 도예전이 춘시 정부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시 정부는 국제 도예 미술관 설립을 지원하고 자금을 투자해 국제 도예 활동을 후원했다. 같은 해 7월 16일 국제 도예 미술관이 설립되었고, 9월에는 저우궈전(周國桢) 씨가 ‘양메이투치(羊眉吐氣)’와 즈가오치양(趾高氣揚)’을, 류위안창(劉遠長) 씨가 모란정(牡丹情)’을 기증했다.

● 2016년 4월:
국제 도예 미술관이 5회 도예전을 주관하며, 이 전통적 국제 행사는 미술관의 핵심 사업이 되었다. 벨기에, 프랑스, 미국, 일본 등 16개국 42명의 도예가가 참여해 총 163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 2019년 5월:
국제 도예 미술관이 공식적으로 롄후아산 생태 관광 휴양구 관리위원회로 이관되었다. 10월 15일 유네스코 국제도예학회(IAC) 단체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국제화 발전과 세계적 교류에 발판을 마련했다.

● 2023년:
11회 도예전이 현장 창작 방식으로 재개되었으며, 아르헨티나, 세르비아, 이란 등 20개국 30명의 도예가가 참여해 127점의 작품을 창작했다. 중국 도예계의 3대 거장   명인 류위안창 씨가 직접 행사장을 방문하여  "춘이 중국을 대표해 세계에 도예 예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창춘 도예 작품 초청전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 도예 미술관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도예작품을 소장하여 현재 중국 최고 수준의 국제적 대표성을 지닌 도자기 미술"이라고 말했다.

도예전은 개최 이래 현재까지 5대륙 65개국 350여 명의 예술가가 창작한 1,2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모든 작품은 국제 도예 예술관에 전시·보관되어 있다.

국제 자기 미술 유네스코 국제도예학회(IAC) 회원이자 중국동북 3성(헤이룽장·지린·랴오닝) 유일의 중·외 도예가 창작, 작품 수집·전시, 도예 연구 및 학술 세미나를 주축으로 하는 종합 도예 기지다. '문화 유입-창작 -국제적 출력'이라는 완결된 생태계를 구축해 지린성 및 중국 동북 지역의 대외 문화 교류 핵심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한 줌의 점토에서 국제적 랜드마크 성장한 미술관은  언어로 불꽃 율동으로 삼아 시를 써내며, 세계조각공원과 더불어 부드러움과 강인함 조화를 이루며 창춘의 도시 예술 지평선을 함께 빚어나가고 있다. 

편집:왕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