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 과학기술 성과의 실질적 생산력 전환 추진

발표시간:2025-08-15내원: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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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적재, 다이 본딩, 완제품 운반까지, 지린 창춘 시다(希達) 전자기술유한회사의 넓은 패키징 공장에선 전체 생산라인을 1명의 작업자가 운영한다.

회사 사장 장신(張鑫)은 “기술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 당사의 ‘집적 패키징 파인 피치·마이크로 피치 LED 디스플레이’ 제품은 시장 점유율이 세계 선두권 달리고 있다 소개했다. 기업은 중국과학원 창춘광학정밀기기물리연구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고 있으며 2024년 매출 전년 대비 90% 증가한 3억5천만 위안 달성했다.

2020년 7월, 시진핑 총서기는 지린 시찰 방문  “실경제, 특히 제조업 내실을 다지고 효율을 향상하며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 “산학연 통합 혁신 플랫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올해 2월, 지린성 당위와 성정부 업무보고 청취 자리에서는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과학연구 자원과 역량을 통합하며, 기업의 혁신 주체 지위를 강화하고, 혁신 생태계를 최적화하여, 일련의 핵심 과학기술 확보하고, 과학기술 성과가 실질적 생산력으로 전환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창춘시는 풍부한 과학·교육 자원의 비교우위를 살려 과학기술 혁신 체제·메커니즘을 최적화하고,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힘을 모아, 핵심 산업 업그레이 추진
운전자가 머리에 -컴퓨터 인터페이스 장비를 착용하자, 뇌파로 명령을 보내는 순간 승용차 창문이 곧바로 자동으로 내려간다.

창춘시의 시험 주행장에서 지린대 생체모방공학학원 창즈융(常志勇) 교수 데이터 테스트 작업이 한창이다. 그는 “뇌-기계 상호작용으로 차량 내부 일부 장치를 정밀 제어하며, 시스템 지연 시간 0.2초 미만”이라고 말했다.

지린성 정부와 창춘시 정부는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술 개발 관련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시행하여, 칭화대학교(清華大學), 지린대학교,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97개 혁신 주체의 연구 2700여 명 함께 공동 난제 공략에 나섰다. 창춘시 과학기술국 고신기술처 장구오중(張國忠) 처장은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핵심 기술 170건을 확보했고, 특허 700여 건을 출원했으며, 표준 108건을 제정했다”며 다수의 혁신 성과가 차량에 탑재·적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창춘시는 과학기술 성과 전환 전략협력위원회를 구성해 ·산·학·연·지역·대학·시설·기업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省)급 핵심 과학기술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도록 힘쓰고 있으며, 두 개의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과 28개의 과학기술 성과 전환 중 시험 기지, 16개의 시급 과학기술 산업단지를 구축했다.


역량을 키워, 기업의 혁신 주체 지위 강화
2025 창춘 국제 광전 박람회에서 헝후이(珩輝) 광전자 측정기술 (지린) 유한회사(이하 ‘헝후이’) 부스가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기업의 최신 제품은 모든 지표에서 저비용으로 해외 제품을 대체하는데 성공했다.

회사의 창수아이(常帅) 사장은 “연구개발 과정에서 기술적 난관 부딪쳤지만, 창춘시의 지원 아래 공모를 통한 인재 모집’방법을 통해 관련 인재를 확보했다 말했다. 또한 그는 중국과학원 창춘광학정밀기기물리연구소 연구진들이 직접 찾아와 빠르게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고 전했. 창립 3년 만에 헝후이는 ‘과학기술 혁신 전담관’, ‘과 현상금/포상금 제도(揭榜掛帥)’ 등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자주적 혁신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으며, 매출도 해마다 성장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창춘시의 하이테크 기업 수는 2,497개에서 3,367개로, 전문화·정밀화·특성화·혁신형(專精特新) 기업 수는 1,037개에서 2,499개로 늘었다.


활력을 북돋아, 혁신 생태계 지속 최적화
창춘 구앙커(光客) 과학기술유한회사 공장에서는 위성 레이저 통신 단말기의 디지털 생산라인이 한창 가동 중이다. 이 장비들은 머지않아 위성과 함께 우주로 향할 예정이다.


회사의 둥저(董喆) 부사장은 운영  자금난과 생산력 제약이라는 어려움 부딪쳤다 “창춘시 미래 시드펀드가 500만 위안을 투입해 급한 불을 꺼 주었고, 이를 통해 신기술을 빠르게 생산에 적용할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년간 창춘시는 ‘1+6+N’ 펀드 클러스터를 적극 구축하고, 수요에 따라 여러 개의 펀드를 설립했으며, 과학기술 혁신 펀드 규모를 240억 위안으로 키웠다. 관계자는 스타트업·소규모·하드테크에 투자해, 과학기술 혁신 기업의 긴 프로젝트 주기, 자금, 기술 전환 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 밝혔다.

과학기술 성과 창출을 위한 길을 닦고 다리를 놓기 위해, 창춘시는 7개의 과학기술 성과 전환 전담반을 구성하고 1,300여 명의 기술 브로커를 육성하여 수요·공급을 연계하고, 기술 현지화에 적합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동시에 창춘시는 과학기술 혁신 전 주기 걸친 정책 지원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나가고 .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창춘시의 연간 과학기술 성과 현지 전환 건수는 850건에서 3,517건으로 증가했다.


장언후이(張恩惠) 지린성 당위 상임위원 겸 창춘시 당위 서기는 “우리는 시진핑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심하고, 더욱 전면적인 개혁 심화를 통해 연구 자원을 통합하고, 기업의 혁신 주체 지위를 강화 과학기술 성과가 실험실을 벗어나 산업화되고 실질적 생산력으로 전환할 있도록 추진하고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깊은 융합을 지속적으로 진해나갈 이라고 밝혔다. 

편집:왕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