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사관 Nadia Scipio del Campo 참사관이 이끈 대표단이 5월 29일 창춘을 방문하고 의학·역사·문화·예술 등 분야 시설 및 관계사를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만나 깊이 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창춘을 방문하는 기간 동안, 대표단은 지린대학 제1병원을 방문하고 클리닉센터와 유선외과를 시찰하였으며 양측은 베쮼(Henry Norman Bethune)이 중국과 캐나다 두 나라의 우의 증진에 대한 기여와 20년 간 중국-캐나다 대학 간 암치료 분야 협력의 역사에 관해 교류했다. 또한 대표단은 창춘영화제작소박물관, 조각공원과 창춘연예그룹을 방문하고 창춘시의 역사,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깊이 했다.

Nadia Scipio del Campo 참사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많은 것을 알았다며 대사관의 역할을 발휘하여 창춘과 캐나다의 앤터테인먼트회사 간 협력을 촉진하고 교류, 노하우 공유 및 순방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양측의 자동차, 농업과 교육 등 분야 협력 플랫폼과 루트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