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제팡(一汽解放)은 최근 케냐 대행 협력업체인 TAM사와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1천대 트럭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5년 케냐 시장에 진출한 이래로 이치제팡은 현지 시장 규제와 정책을 꾸준히 연구하고 소비자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현지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중대형 트럭 분야에서 이치제팡은 경량화 섀시를 탑재한 ‘한(悍) V2.0’ 덤프트럭 모델을 선보이며 저연비 저중량 등 장점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현지인 선호 제품을 앞세워 시장 선점에 나섰으며 프리미엄 제품인 ‘JH6’ 모델을 적극 도입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중고급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