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언후이(張恩惠) 지린성 당위 상임위원 겸 창춘시 당위서기는 23일 창춘에서 디지털 차이나(神州數碼)회사 구오정리(郭鄭俐)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만났다.

간담회에서 장언후이는 “창춘은 시진핑 총서기가 ‘새 시대 동북 전면 부흥 추진 간담회’에서 한 중요 발언과 정신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린성 당위의 ‘464’산업 시스템 구축에 관한 지시를 꾸준히 시행하며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서킷 선점에 주력하고 새로운 질적 생산력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디지털 차이나가 제조업의 ‘스마트화·디지털화 전환’, 빅데이터 개발 응용, 스마트 도시 조성 등 분야에서 창춘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춘의 디지털화 전환 및 업그레이드 추진에 기여하며 더 높은 차원의 협력을 통해 공동번영·상생발전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