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치, 겨울철 주행거리 난제를 극복한 순수전기 세단 출시, 최고 주행 거리 820 km

발표시간:2024-03-25내원: CCF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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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차 브랜드 훙치는 20일에 전세계 시장에 최대 주행 거리가 820 km에 달하는 순수전기 프리미엄 세단 훙치 EH7 출시하였다. 훙치는 저온 배터리 등 전기차의 겨울철 주행거리 불안 해소를 위한 기술 솔루션을 탑재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신에너지차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훙치 EH7은 이치자동차의 최신 개발 성과인 저온 배터리를 탑재하여 저온 환경에서의 배터리 성능 저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차량은 열 관리 시스템을 탑재하여 에너지 소비를 20% 감소시켰다. 영하10도의 저온 환경에서 배터리의 에너지 손실은 거의 없으며, 영하 20도에서 배터리의 사용 가능한 용량은 90%를 유지한다. 26가지 스마트 조절 모드를 구현하여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보장했다.


쾌속 충전일 경우, 훙치 EH7 5분 충전으로 215 km까지 달릴 수 있으며 상온 상태에서는 10%에서 80%로 충전하는데 20분이 소요되며, 저온(영하 20) 환경에서는 10%에서 80%로 충전하는데 48분이 소요된다.


전기차는 추운 지역에서 겨울철 주행 거리 부족, 동력 부족 등의 문제가 있어으며 이러한 고민거리들이 북부 추운 지역에서 전기차의 대규모 보급의 발목을 잡고 있다. 추운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치자동차는 최근 몇년간 저온 환경에서의 전기차 성능 저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왔으며, 이 과정에 이룬 성과들이 훙치 등 브랜드의 최신 모델에 적용되었다.


2023, 이치 훙치 브랜드의 누적 판매량은 37만 대로, 전년 대비 29.5% 성장했다. 이 중, 훙치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8 5천 대로 전년 대비 135% 성장하였으며 훙치 H5, 훙치 HS5 두 모델은 전부 연간 판매량 10만 대 돌파, 연간 성장률 40% 달성이라는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