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시 외사판공실, 현대 농업 분야에서 일본과 협력 적극 추진

발표시간:2023-05-26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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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외사판공실 단화욱(段華旭) 부주임은 팀을 이끌고 룽파(榮發)농업관광원을 시찰하고 현대 농업 분야에서 일본과 협력을 추진했다.


2010년에 설립된 룽파농업관광원의 부지면적은 45헥타르, 생태 채집, 친환경 식품, 특산물 전시 및 판매, 레저오락, 과학교육 등을 통합한 복합적 농업생태관광지다.


순야줸(孫亞娟) 룽파농업관광원 사장은 관광원의 기본 상황을 소개하고 단화욱 부주임 일행과 함께 요리 체험, 채집, 잔디밭 캠핑 등 관광코스를 시찰했다. 관광원은 플랫폼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농가, 기지, 단지의 광범위한 협업제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작물 품종 관련 전문가의 자원과 기술을 합리적으로 활용하여 농업협동조합을 형성했다. 이밖에도 관광원은 사계절 운영 모드를 통해 풍부한 연속 운영 및 전문 인재 양성·활용 노하우를 쌓았으며 비교적 성숙하고 완비된 현대 농업 시범기지, 학습기지, 교육기지를 조성했다.


시찰 중, 단화욱 부주임은 일본을 방문해 접촉하게 된 농업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일본 현대 농업은 정밀함과 정교함을 추구한다창춘시의 일본 자매도시인 센타이 시, 지토세 시, 가나사키초는 농업 분야에서 특색이 뚜렷하다. 향후 창춘시 외사판공실은 창춘시와 일본 간 농업 분야 협력을 적극 강화하고 양측 간 노하우 교류, 상생 협력, 공동 성장을 추진하여 프로젝트 협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창춘시 외사판공실 일본사무처, 아시아사무처 관계자가 시찰 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