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입성 농민과 장춘 정착(취업, 창업) 인재를 대상으로 주택 구입 보조금 정책 출범
지린성 당위와 정부가 제기한 ‘취업 보장, 민생 보장, 시장주체 보장’ 지시를 관철·시행하기 위해 지난 11일, 장춘시는 입성 농민과 장춘 정착 인재를 대상으로 주택 구입 보조금 정책을 시행, 조건에 부합되는 신축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제곱미터당 200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범한 주택 구입 보조금 정책은 입성 농민 및 전문대 이상 대졸생, 중급 및 이상 기술전문직, 고급 기능공 및 이상 자격증 취득자 등 장춘 정착 인재에 적용된다. 신청자와 부동산업체가 정식으로 체결한 아파트 구매계약 온라인 등록시간이 2022년 8월 1일부터 10월 8일 사이일 경우 이번 보조금 지원 대상에 해당되며 단 구입 주택은 장춘시 시가지 및 개발구(쑤앙양구, 지우타이구와 각 현 불포함)에 위치해야 하고 상업용 부동산 혹은 오피스텔 등 비주택류 부동산, 별장, 보장성 주택 및 중고 주택은 포함되지 않으며 구입 주택이 신청자의 첫 구입 주택, 유일한 주택이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