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 외사판공실, 지린성 환푸신바오(环富新保)자원재활용유한회사 시찰

발표시간:2022-06-22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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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일 오후, 장춘시 외사판공실 설춘지(薛春志) 주임은 조사연구차 지린성 환푸신바오자원재활용유한회사를 방문해 폐차해체작업장을 시찰하고 기업의 생산·운영 상황을 상세히 파악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춘진다저우()그룹과 일본 直富상사주식회사가 공동 설립한 지린성 환푸신바오자원재활용유한회사는 장춘시 외사판공실의 중점적으로 추진한 투자유치 프로젝트로 총 투자는 2.8억 원에 이른다. 2021 8, 회사는 폐차해체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지린성 최초 국가의 새 기준을 적용한 자격 인증을 받은 기업이 됐으며 같은 해 11월에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간담회에서 설춘지 주임은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환푸신바오회사가 종사하는 폐차해체사업은 전망이 밝은 사업이다. 현재 장춘시는 이중탄소달성 시범도시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환푸신바오회사가 순환경제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는 과정에 건전하고 신속한 성장을 이루기 바란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기업의 손실을 파악한 후 설춘지는 장춘시 외사판공실의 추진하에 설립·성장한 회사를 책임지고 끝까지 돕겠다고 밝혔다.


진다저우그룹 정센후이() 사장은 코로나 사태 후 조업재개 상황을 비롯한 회사 운영상황을 소개했다. 환푸신바오회사 藤稔 부사장은 장춘시 외사판공실이 중·일 공동출자기업을 위해 구축한 협력 플랫폼에 감사를 전하고 양측은 프로젝트 추진과정에 깊은 신뢰와 우정을 쌓았다고 감개무량했다. 현재 회사는 2기 건설 준비단계에 진입했으며 중·일 양측 관계자는 폐차해체 분야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장춘시 순환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향후, 장춘시 외사판공실은 외사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6개 도시 연동건설을 주축으로 장춘시 기업에 다양한 대외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장춘시 고품질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단화욱() 부주임과 일본 사무처 관계자가 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