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장춘시 발전개혁위원회는 최신 생필품 가격 모니터링 상황을 발표했다. 현재 유통업체가 충분한 생필품 재고를 확보하고 유통채널이 원활해 시민의 소비수요를 무난히 충족시킬 수 있다. 전주인 6월 6일에 비해 식량·식용유 가격은 큰 변동이 없으며 부식품 가격은 하락 안정세를 보였으며 야채 가격은 대체로 하락하고 과일 가격은 대부분이 하락했다.

식량·식용유 가격은 큰 변동없다.  입쌀 평균 가격은 전주에 비해 변동없는 500그램 당 2.80원, 밀가루는 전주에 비해 변동없는 500그램 당 2.34원, 콩기름(5리터)은 전주 대비 1.98% 상승한 통 당 72.00원을 기록했다. 

부식품 가격은 하락 안정세를 유지했다. 돼지고기 가격은 500그램 당 12.50원, 소고기는 500그램 당 40.40원, 양고기는 500그램 당 37.40원, 생닭은 500그램 당 8원, 달걀은 500그램 당 5.26원, 잉어는 500그램 당 8.90원, 건두부는 500그램 당 6.00원을 기록했다. 돼지고기는 전주 대비 1.96% 하락, 달걀은 7.07% 하락, 생닭은 1.96% 하락, 잉어는 1.14% 상승했다.

야채 가격은 대체로 하락했다. 모니터링하고 있는 야채 12종 중 5종이 상승하고 7종이 하락했으며 야채 평균가격은 전주 대비 0.90% 하락한 500그램 당 3.29원을 기록했다. 비교적 큰 하락폭을 기록한 품종은 전주 대비 10.43% 하락한 감자, 8.33% 하락한 피망, 8.00% 하락한 부추며 비교적 큰 상승폭을 기록한 품종은 전주 대비 8.33% 상승한 시금치, 6.82% 상승한 강남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