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의료보장국 및 국무원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대응 합동방역 메커니즘 의료구조소조 관련 요구에 따라 장춘시는 코로나 19 방역과 사회경제 발전을 일괄 추진하고 공공의료기관 핵산검사 비용 인하에 주력해왔다. 11월 24일, 장춘시 의료보장국에 따르면 코로나 19 상시화 방역을 추진하고 코로나 19 사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검사 비용 추가 인하> 관련 통지를 발표하고 11월 26일 0시부터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검사 비용을 기존의 핵산검사 시약 비용을 포함하지 않은 인당 40원에서 핵산검사 시약 비용을 포함한 인당 4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취합검사(5명), 취합검사(10명) 상한가를 20원, 12원에서 하향 조정해 10원으로 통일했다.

<통지>는 관련 공공의료기관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검사 비용 추가 인하 관련 정책을 충실히 시행하고 ‘취합검사를 받은 검사자에 단독검사비를 받는 바가지를 씌우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핵산검사만 받는 검사자에 대해 공공의료기관은 접수비와 외래진찰료를 받을 수 없다’고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