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사료 활용 사육산업’ 프로젝트, 육우사육산업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

발표시간:2021-08-24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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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시는 주요 곡물기지, 목축업기지며 짚사료 자원이 풍부하고 육우산업 토대가 탄탄해 육우산업 경쟁력 우위를 가지고 있다. 지린성 당위와 정부의 의사결정과 배치 따라 장춘시는 2021년부터 300만 마리 육우산업 및 짚사료 활용 사육산업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농촌진흥 관련 기둥산업 구축 및 육우산업발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춘시 당위와 정부는 육우산업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2020 4월에 육우산업발전지도소조를 설립하고 300만 마리 육우산업 및 짚사료 활용 사육산업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했다. 각 현()구도 전담팀을 설립했다. 실태 조사와 연구를 거쳐 <장춘시 육우산업 발전계획(2021-2025)> <장춘시 육우산업발전 지지 관련 약간의 조치>를 출범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했다. 장춘시 당위와 정부는 연간 임무를 나누어 분담하는 방식 채택, 담당 부서나 기관의 책임을 명확히 했다. 장춘시 당위와 정부는 청카이()농업투자그룹을 설립하고 자금을 모아 육우산업 관련 프로젝트 개발 및 육성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14번째 5개년기간, 장춘시 재정당국은 매년 2억원 특별자금 제공, 육우산업 전 산업망의 도약적 고품질 발전을 지원했다. 산업촉진정책 20개를 출범하고 육우 우량종 육성체계 건설을 추진헀으며 번식용 암소 규모 확대를 추진하고 육우 사육 규모 확대를 추진했으며 육우 정밀가공산업과 관련 서비스업 발전을 추진했다. 최근 장춘시 관련 부서는 전문적으로 중소형 사육농가를 상대로 한 지원정책을 출범하기도 했다.


장춘시는 육우산업 관련 민간 투자를 적극 추진했다. 현재까지 장춘시가 착공을 시작한 투자규모가 1억원이 넘는 육우산업 프로젝트는 13, 기획 중인 새로운 사육산업 관련 프로젝트는 100개 가까이 된다. 그중, ‘3가지 조속 추진프로젝트로 선정된 청카이농업투자그룹의 100만 마리 육우 생산·판매 통합 프로젝트의 핵심 서브 프로젝트인 눙안현() 바지레이(巴吉) 친환경순환육우산업 시범단지 건설은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데 완공된 일부 축사는 이미 운영을 시작했으며 첫번째 번식용 암소 2400마리가 6월 말에 축사에 입소했다. 하오웨(皓月)그룹의 지린성 200만 마리 규모 육우(장춘 100만 마리) 생산·판매 통합 프로젝트의 일부 서브 프로젝트는 올해 ‘3가지 조속 추진프로젝트, 중점 가동 프로제트로 선정됐으며 이미 착공을 시작했다. 장춘신무(新牧)과학기술회사 종우 규모 확대, 사료용 유채 재배, 순종 앵거스 소 우량종 이식 및 기술 협력, 사육순환재생산업단지 및 지뉴윈(吉牛云)’ 육우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등 일련의 프로젝트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눙안현 바지레이 5만 마리 육우 특색사육마을 신형 도시화 프로젝트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데 육우사육단지 4곳 부지 양도 및 땅고르기 작업을 마친 상태다.


한편 장춘시는 농민들의 육우산업 종사를 격려하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 만 가구가 넘는 중소형 육우사육농가가 사육규모를 확대했으며 신규 사육농가 4000여 곳이 늘면서 육우사육 관련 종사자가 급증했다.


육우산업에서 큰 수익을 창출하려면 반드시 산업망, 가치체인을 확대해야 하며 특히 육우사육산업발전 보장을 토대로 가공, 정밀가공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지난해 연초부터 장춘시는 육우산업 관련 투자 유치 강화, 베이치(北汽)그룹, 항저우치밍(杭州)의료회사, 광시선관(广西神冠)그룹 등이 잇달아 하오웨그룹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베이치하오웨(北汽皓月) 국제생태마을 육우혁신센터와 산업과 도시 융합 판자촌 개조 프로젝트, 신종 생물판막 및 이슬람식 소시지피 생산 프로젝트 등을 공동 추진할 전망이다. 멍뉴(蒙牛)그룹과 광저유업(广)의 전략협력 추진, 치즈생산 프로젝트 및 도태된 송아지 재활용 1만 마리 육우사육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룽퉁(融通)그룹, 아우진스(金斯)농업축목유한회사, 판바오()생물과학기술회사 등 국내 유명 기업, 상장사와 손잡고 육우사육, 짚사료 재활용 및 최상급 육우 육종과 배아공장 프로젝트 추진, 관련 프로젝트들이 줄줄이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