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국가통계국 장춘조사팀에 따르면 장춘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2020년 7월) 1.0% 상승했다. 그중 식품 가격은 0.1% 상승, 비식품 가격은 1.2% 상승, 소비재 가격은 1.5% 상승, 서비스 가격은 0.3% 상승했다.

장춘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2021년 6월) 0.6% 상승했다. 그중 식품 가격은 0.45% 하락, 비식품 가격은 0.8% 상승, 소비재 가격은 거의 변동없고 서비스 가격은 1.4% 상승했다.

8대 유형 상품 및 서비스 전년 동기 대비 가격 변화를 보면, 식품·담배·주류 가격은 0.2% 상승, CPI 0.04% 상승에 기여했다. 식품 중, 달걀류 가격은 16.9% 상승, CPI 0.09% 상승에 기여했다. 수산물 가격은 15.1% 상승, CPI 0.22% 상승에 기여했다. 식용유 가격은 12.2% 상승, CPI 0.07% 상승에 기여했다. 육류 가격은 20.6% 하락, CPI 0.82% 하락에 기여했는데 그중 돼지고기 가격은 44.9% 하락, CPI 0.75% 하락에 기여했다.

기타 7대 유형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가지 상승, 3가지 하락’ 양상을 띤다. 교통·통신류 가격은 9.2% 상승, 의류 가격은 0.4% 상승, 의료보건류 가격은 0.2% 상승, 주거류 가격은 0.1% 상승했다. 기타 용품 및 서비스류 가격은 2.8% 하락, 교육·문화·오락류 가격은 1.7% 하락, 생활용품 및 서비스류 가격은 0.6% 하락했다.

8대 유형 상품 및 서비스 전월 대비 가격 변화를 보면, 식품·담배·주류 가격은 0.3% 하락, CPI 0.07% 하락에 기여했다. 식품 중 야채 가격은 0.5% 하락, CPI 0.01% 하락에 기여했다. 육류 가격은 0.6% 상승, CPI 0.02% 상승에 기여했는데 그중 돼지고기 가격은 2.8% 상승, CPI 0.02% 상승에 기여했다. 과일 가격은 2.9% 하락, CPI 0.07% 하락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