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성 무역추진회에 따르면 7월 31일, 8월 1일, 세계 중의약대회 제6회 여름철 포럼이 장춘에서 이틀간 개최된다. 여러 나라 중의약 분야 전문가 및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연구결과 및 최근 연구 동향을 발표하며 교류를 통해 중의약 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세계 중의약대회 여름철 포럼은 규모가 크고 참여자가 많으며 차원이 높은 중의약 분야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에 중의약 분야 유명 전문가 및 학자들이 대거 참여, ‘코로나 19 등 전염병 예방 중의약 처방’, ‘나라별 중의약산업정책’, ‘암 등 중대 질병 예방 중의약 처방’, ‘중의를 활용한 기술 응용’, ‘중의약 건강관광산업 발전 추진’, ‘동북아 현지산 약재 보호와 활용 ‘ 등 분야 관련해 교류와 토론을 진행하고 중의약 최신 연구성과와 기술 등을 전시한다.

‘전통의약을 널리 알리고 인류 위생·건강 공동체를 구축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여름철 포럼은 ‘메인포럼+서브포럼’ 온·오프라인이 6결합된 방식으로 진행되며 메인포럼은 특정 주제를 놓고 참가자들이 다각적인 접근을 내놓으며 서브포럼은 전공에 초점을 맞추고 정부, 산업, 연구기관, 언론사 각계 지혜를 모아 건강한 미래 공동 건설 및 공유를 지향한 온·오프라인 건강 플랫폼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