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인재들, 가장 잠재력 있는 도시로 장춘을 꼽았다

발표시간:2020-11-12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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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 항저우 국제인재교류와 프로젝트협력대회 개막식에서, 2019 "매력중국 - 외국인 인재가 선정한 가장 매력 있는 중국도시"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장춘시가 "가장 잠재력 있는 도시"에 이름을 올렸으며, 종합순위는 동북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마다 개최되는 "매력 중국 - 외국인이 선정한 가장 매력 있는 중국도시" 선정행사는 이미 10년 연속 개최되었다. "도시 개방과 인재 유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인재 유치, 외국인 인재에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 외국인 인재 능력 발휘 등 면에서 여러 도시의 전반적인 상황을 바탕으로, 외국인 인재 정책적 환경, 행정사무 환경, 근무 환경, 생활 환경, 과학기술혁신 환경 5대 기준과 23개 지표를 적용해 순위를 매겼다.

      
2017 4월부터, 중국정부가 외국인 중국취업 허가제도를 시행하면서, 올해 10월 말까지, 장춘시는 외국인 취업허가 6400여 건을 발급했는데, 그중 외국인 고급 인재 (A) 취업허가는 약 1200건을 차지한다. 현재, 장춘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전문가 중 5명이 중국정부우의상을 수상하고, 1명이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가장 영향력 있는 외국인 전문가" 칭호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