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장춘모터쇼 성료

발표시간:2020-07-21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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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9, 17회 장춘모터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장춘모터쇼에서 각종 차량 51852대가 판매되었으며, 거래액은 103억원을 기록했다. 주 전시장인 컨벤션센터를 찾은 관객은 23.3만 명, 17개 부 전시장을 찾은 관객은 4.9만 명, 오프라인 총 관객수는 29.3만 명을 기록하고, 온라인 전시홀을 방문한 관객수는 57.5만 명을 기록했다. 이번 장춘모터쇼 기간, 버스 승객수는 평시 대비 77.8% 증가했으며, 개최 전 30%에 못미치던 호텔 입주율은 87%까지 껑충 뛰었다. 전시장 주변 요식업체를 찾은 고객수는 평시 3배 이상을 기록했으며, 음식점들은 영업시간을 평균 5-6시간 연장하고, 평균 매출은 84% 증가했다. 레저오락업 매출은 평균 150% 증가했으며, 관광구 여행객 방문율은 43% 증가했고, 광고, 설치, 설비 임대 등 업체 업무량은 70% 증가해 전시회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번 모터쇼는 "주 전시장+부 전시장+온라인 전시홀"이라는 혁신적인 전시방식을 도입해 전체 도시와 주변 현대 도시권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대중과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모터쇼 내용을 풍부히하는 한편, 자동차문화의 외연을 확장하는데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번 모터쇼 총 전시면적은 20.3만 제곱미터, 주 전시장+부 전시장 방식으로 개최되었으며, 규모는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주 전시장은 장춘국제컨벤션센터에 설치했으며, 전시면적은 15만 제곱미터에 이른다. 부 전시장은 카이쉬안루 중고차시장과 일부 4S점 총 17 곳에 설치, 전시면적은 5.3만 제곱미터에 이른다. 참가 브랜드는 150, 참가 기업은 124,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전시된 차량은 총 1655, 참가 차량 규모 역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모터쇼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 데이터 등 디지털화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전시홀을 선 보였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다양한 참가 주체가 참여했으며, 다원화 마케팅 수단을 동원해, 단기간 개최되는 모터쇼를 "전시+거래+협력"을 통합한 장기적인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장춘모터쇼의 "클라우드 전시"라는 새로운 개성시대를 열었다.

      
이번 모터쇼에 백여 개 언론사, 3000명에 이르는 언론인이 참가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특히 주목할 점은 모터쇼를 찾은 장춘시 주변 성, 시 언론매체가 과거에 비해 늘어나, 장춘모터쇼는 특급 존재감을 과시했다. 자동차업계의 유명 셀럽들도 현장을 방문했다. FM 103.8, 후거 자동차 토크쇼, 로탄 자동차 토크쇼, 구이도우 자동차 동호회, 아이카 자동차, 까오더 콜택시 등 많은 생방송 유명 셀럽들이 다각적으로 장춘모터쇼를 소개했으며, 온라인 조회수는 2억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