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 외사판공실, 아시아나항공 장춘지사와 업무회담 개최

발표시간:2020-07-20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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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6, 아시아나항공 장춘지사 이기훈 지사장이 장춘시 외사판공실을 방문했다. 장춘시 외사판공실 단화욱부주임이 이기훈 일행 2명을 접견하고, 업무회담을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 2대 항공사 중 하나며, 1996 6월에 서울 - 장춘 정기 전세기 노선 취항, 1998 3월 서울 - 장춘 노선을 취항했다. 코로나 19 사태로 국가민항총국의 관련 규정에 따라, 3 12일부터, 외국 항공사당 중국행 1개 노선에서 주 1회씩만 운항하도록 제한되었다. 아시아나항공사의 서울 - 장춘 노선은 매주 화요일 왕복 각 1회로 편성되었다.

      

단화욱 부주임은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20여 년간, 아시아나항공은 장춘과 한국의 경제무역 문화교류 및 중 한 왕래에 편리를 제공했다. 장춘시 외사판공실과 아시아나항공사 장춘지사는 줄곧 밀접한 교류를 유지해왔으며, 이기훈 신임 지사장이 아시아나항공과 장춘시 외사판공실의 우정을 계속 이어가기 바란다. 장춘시 외사판공실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아시아나항공에 양질의 외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기 아시아나항공과 관련 부서간 업무에 적극 협조하겠다.

      

이기훈 지사장은 장춘시 외사판공실의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전격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에 서울 - 장춘 노선 외, 서울 - 난징 왕복 노선이 운항 재개되었다고 소개했다.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되면, 아시아나항공은 기타 중국행 국제선을 잇따라 재개할 전망이다. 코로나 19 사태가 항공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지린성 코로나 방제 지휘부와 서울 - 장춘 노선 주 1회 증편을 신청하고 있으며, 외사판공실에 시 정부 및 성 시 코로나 19 방제 지휘부 관련 규정에 따라 "코로나 19 방제 보장능력 확인서"를 발부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회담에서, 양측은 중한 (장춘) 국제협력시범구 현판 후 장춘과 한국간 경제무역 왕래와 민간 교류 활성화에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