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이팡 국제 화훼원예전 및 중국-프랑스 문화의 달 행사 공식 개막

발표시간:2024-07-24내원: CCF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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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9일 오후, 칭이팡(怡坊) 국제 화훼원예전 및 중국-프랑스(이하 ‘중-프’) 문화의 달 행사 개막식이 칭이팡 윈랑(雲瑯)에서 열렸다. 자오셴(趙顯) 부시장주선양 프랑스영사관 루오이루이(羅毅睿, 엠마누엘 로리오, Emmanuel Loriot) 총영사, 지린성 외사판공실 정강(鄭剛) 주임과 황리화(黃丽华) 부주임, 창춘시 외사판공실 설춘지(薛春誌) 주임 및 창춘시 문화관광국, 징웨()구의 주요 지도자들이 이번 개막식에 참석했다.


자오셴 부시장은 축사에서 “2024년은 중-프 수교 60주년이자 중-프 관광문화의 해”라며 “이번 행사는 양국 정상이 이룬 공감대에 부응하고 중-프 인문과 관광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며 지역 문화관광 브랜드 구축하고 문화관광 산업의 잠재력을 발굴하며 창춘시의 문화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식이 끝난 뒤, 행사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칭이팡정원과 777윈랑예술센터 화훼원예전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중-프 예술문화와 문화관광 프로젝트 협력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칭이팡그룹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프 문화예술의 정수를 구현하고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30명이 넘는 국제 유명 예술가, 조경사와 플로리스트가 참여했다. 칭이팡 국제 화훼원예전 및 중-프 문화의 달 행사는 8 2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중-프 영상 교류전, -프 우수 영화제, -프 미식 문화제, 화훼원예 마스터 클래스 등 10여 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어우숴(歐碩) 창춘시 외사판공실 부주임과 외사판공실 유럽-아프리카 사무처 관계자가 이번 행사에 동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