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인재의 지혜 모아 높은 수준의 개방 견인, 정책 자문과 친목 다짐으로 창춘 부흥의 새 장 열다 — 창춘시 외국인 정책 자문 친목회 2025 연례회의 성료
1월 23일, ‘창춘시 외국인 정책 자문 친목회(長春外國友人諮政聯誼會) 2025 연례회의’가 창춘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교육·경제무역·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춘에 거주하고 활약을 펼치는 외국인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창춘시 외사판공실, 창춘시 발전개혁위원회, 창춘시 문화방송관광국,창춘시 과학기술국,창춘시 출입국관리국 관계자들이 회의에 함께했다.

회의에서 창춘시 발전개혁위원회와 창춘시 문화방송관광국은 각각 2025년 창춘시 경제 운영 상황과 2026년 창춘시 핵심 문화·관광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창춘 미국인 자녀 학교(외국인 학교) 교장 겸 창춘시 외국인 정책 자문 친목회 회장인 일디코·몰리는 환영사에서 “창춘의 빙설 문화와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 덕분에, 우리 학교 외국인 교사들은 이 도시에 대한 소속감과 애정을 더욱 깊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창춘 한국인(상)회 회장이자 친목회 부회장인 우경제 회장은 인사말에서 “창춘에서 생활한 지난 12년 동안, 도시가 발전해 온 과정을 직접 지켜봤다. 지금의 창춘은 어느새 자신에게 가장 편안하고 친근하며 오래 정착하고 싶은 ‘제2의 고향’이 되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자유 토론 시간에는 창춘에 거주하는 외국인 대표들이 각 참석 부서와 함께 △취업비자 발급과 관련 제도 △출입국 및 통관 편의 제고 방안 △2026년 창춘 내 경제·통상 교류 행사 △창춘 문화·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 조성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나누었다.

회의 마지막으로, 창춘시 외사판공실 부주임 어우숴(歐碩)는 정리 발언을 통해 “2019년 출범 이후, 창춘시 외국인 정책 자문 친목회는 어느덧 7년의 발자취를 쌓아 왔다. 그동안 창춘시가 대외 개방 수준을 높이고, 국제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참고와 지침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창춘시 외사판공실은 전 시(市) 차원의 대외개방 자원을 더욱 폭넓게 연계·활용하고, 창춘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를 한층 개선해 나가겠다. 현재 창춘은 현대화 도시권 구축과 전면적인 도약·발전을 향해 나아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있다”며 “각국에서 오신 여러분이 투자·창업, 문화 교류, 정책 제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금보다 더 깊이 있게 도시 발전 과정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