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 일본 상공회의소 신임 이사진, 창춘시 외사판공실 방문
4월 25일, 창춘 일본 상공회의소 회장 다구치 히데오(田口秀雄), 부회장 순룽웨이(孫龍偉), 고문 켄모토 요(键本洋) 일행이 장춘 일본 상공회의소 신임 이사진을 대표하여 창춘시 외사판공실을 방문했다. 창춘시 외사판공실의 어우숴(歐碩) 부주임이 손님을 맞이하고, 양측은 창춘시와 상공회의소 간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 심화에 대해 논의했다.
어우숴 부주임은 다구치 히데오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전임 회장 켄모토 요와 부회장 순룽웨이가 창춘시의 대일 교류 협력에 기여한 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올해 창춘시의 대일 교류 계획과 방향을 소개하며, 상공회의소와 더욱 폭넓고 심도 있는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 많은 일본 기업이 창춘에 투자하고 창춘에서 사업할 수 있게 폭넓은 교류 협력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구치 히데오 회장은 창춘시 외사판공실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공회의소의 올해 업무 계획과 주요 과제를 소개했으며 창춘시와의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창춘시와 상공회의소의 공동 발전을 촉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임 회장 켄모토 요는 특히 창춘시 외사판공실이 상공회의소 일본 기업 회원들의 어려움과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