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언후이(張恩惠) 지린성 당위 상임위원 겸 창춘시 당위 서기는 22일 창춘에서 후베이청리(湖北程力)자동차그룹유한회사(이하 ‘청리자동차’) 청아루오(程阿羅) 회장 일행을 만났으며 쉬양청리(旭陽程力) 특수차량 프로젝트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 장언후이는 “창춘은 시진핑 총서기가 ‘새 시대 동북 전면 부흥 추진 간담회’에서 한 중요 발언과 정신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린성 당위의 ‘464’ 새로운 패러다임 조성 전략에 따라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 혁신을 추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선진 제조 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춘의 자동차 산업망, 공급망은 탄탄하고 청리자동차는 특수차량 분야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양측이 ‘강강연합’을 통해 쉬양청리 특수차량 프로젝트의 조속한 건설 및 생산을 추진하고 상생발전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아루오는 “창춘의 비즈니스 환경은 우수하고 산업 기반이 탄탄하며 시장 잠재력이 커 창춘 투자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교류를 강화하고 프로젝트의 조속한 생산을 추진하여 창춘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