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 외사판공실, 한국 울산시 외교투자통상과와 화상회의 개최

발표시간:2022-07-21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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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일 오후, 장춘시 외사판공실 단화욱() 부주임은 자매도시 울산광역시 외교투자통상과 김창현 과장과 화상회의 개최, 양측은 향후 양 도시 협력·교류 강화 관련 교류를 진행했다.


김창현 과장은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코로나 기간, 양 도시는 서로 방역물자를 기증하고 함께 난관을 극복했으며 민간 교류를 강화하고 우의를 증진했다. 오랜 기간, 양 도시는 경제·문화·스포츠·공직자 연수 등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추진했으며 올해 중한 수교 30주년을 맞으며 두 도시는 공직자 연수팀 상호 방문, 온라인 교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양 도시 간 오프라인 교류와 행사가 활발히 재개되는 그 날을 기대한다.


단화욱 부주임은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올해는 중한 수교 30주년을 맞는 해, 장춘과 울산 양 도시가 자매결연 28주년을 맞는 해로 양 도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했다. 6월 말, 한국 경상남도와 손잡고 자동차 부품 업체 온라인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9월 말 장춘에서 중한 지방정부(지자체)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2년 간 울산 시와 개최한 두차례 자동차 부품 교류회는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 울산과 의료미용 분야 교류협력을 추진하기 바란다.


양측은 코로나 사태가 종료되면 양 도식 간 오프라인 교류를 재개하고 자동차 분야 공직자 연수팀을 상호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아시아 사무처 관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