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유제기업 관련 조사연구를 심도있게 추진, 수출 지향형 기업의 발전에 일조
6월 2일 오전, 장춘시 외사판공실 설춘지(薛春志) 주임은 조사연구팀 일행 4명을 거느리고 베이야오(北药)의약투자그룹유한회사를 방문해 조사연구를 진행, 기업에 비지니스환경 개선, 코로나사태 진정 후 생산 회복 관련 외사 서비스와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루트 제공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베이야오의약투자그룹유한회사는 중·한(장춘)국제시범구에 위치해있으며 의약품 도매, 창고보관 및 배송, 중약 전약(煎制)과 무역에 종사하는 비공유제기업이다. 최근 장지군(张志军) 지린성 당위 상무위원 겸 장춘시 당위 서기가 이 곳을 방문시찰했으며 코로나 기간 기업의 역할과 기여를 높이 평가했으며 비공유제경제가 더 큰 활력과 창조력을 발휘해 장춘시 경제건설에 새로운 기여를 하라고 당부했다.
장춘시 외사판공실 당소조는 장춘시 당위와 정부의 부름에 호응해 수출 지향형 기업을 대상으로 RCEP를 통해 기업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장춘시 RCEP산업연합 설립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조사연구 기간, 설춘지 주임 일행은 베이야오 전시관, 스마트 사물인터넷 전약센터, 중약제제 생산센터와 약품 표준화 물류창고보관센터를 시찰하고 그룹 궁샤오잉(公晓颖) 회장, 한잉뱌오(韩英彪) 사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궁샤오잉 회장은 장춘시 외사판공실 조사연구팀의 방문을 환영하고 기업의 근황 및 향후 발전계획을 소개하고 회사의 해외시장 개척 분야에서 장춘시 외사판공실이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및 마카오 지역과의 교류 협력 추진 관련 도움과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부탁했다.
설춘지 주임은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장춘시 외사판공실은 주해외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을 통해 기업 임원과 실무자의 APEC 비지니스 여행카드 신청에 도움을 제공하는 등 현재까지 변함없이 수출 지향형 기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근심 해소, 난관 극복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