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회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6게 일본 혹카이도 식품업계 노포기업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장춘시 관련 기업 담당자들이 참가했다.

교류회에서 혹카이도 기업 오가와(おが和), 카마다(かまだ)상점, 유토피아 시레토코(ユートピア知床), 메노메(布目), 시레토코 쟈니(知床ジャニー)회사가 기업 및 제품 설명을 진행하고 해산물 정밀가공, 제과 등 기술을 소개했으며 이어 중일 양측 기업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장춘시 참가 업체는 이번 교류를 통해 일본의 선진적인 정밀가공 기술을 이해하면서 깨달음을 얻었으며 차후 한층 더 깊은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무역협력을 추진하겠다고 표시했다.

이번 교류회는 장춘시 외사판공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일 경제무역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선보인 조치다. 장춘시 외사판공실은 향후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협력이 성사될 수 있게 적극 돕겠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