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고품질 발전 "4대 분야" 중 하나인 장춘 국제 영화도시 분야가 현재 다그쳐 조성 중이다. 27일 저녁, 징웨고신구에 위치한 장춘 국제 영화도시 전시센터가 본격 오픈했다. 볼륨감 넘치는 외관, "골든 필름"과 흡사한 건물이 야경속에서 화려하게 빛나며, 장춘 국제 영화도시 미래 청사진을 보여주는 "창구"가 된다. 행사에 참석한 장지군 시장이 장춘 국제 영화도시 전시센터 오픈을 선언했다.

"영화의 도시"로 불리는 장춘, 이 도시의 혈맥에 영화 유전자가 심어져 있다. 장춘 국제 영화도시 분야는 장춘 영화문화와 지역 내 다양한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장춘 국제 영화도시 핵심구 프로젝트를 앞장세워, 국제화, 디지털화, 산업화 영화 전 산업 사슬 기지를 전격 구축하고, 현대 서비스업 고품질 발전 시범구를 조성한다. 장춘 국제 영화도시 핵심구 프로젝트는 영상 콘텐츠, 문화 관광 전 산업 사슬을 망라, 영상제작기지, 5G 디지털 영화산업단지, 영상교육기지, 영화박물관 등을 건설하며, 부대시설은 문화관광 복합시설, 스타급 호텔군, 상가 등이 있다. 지린성, 장춘시의 총괄 지도하에, 징웨고신구와 프로젝트측이 긴밀히 협력하고 적극 추진해, 프로젝트는 기획부터 착공까지 불과 5개 월 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장춘의 도약 발전 신화를 썼다.

다음 단계로, 장춘시는 오픈한 장춘 국제 영화도시 전시센터를 발판 삼아, 장춘 국제 영화도시 건설을 다그치고, 이 분야를 장춘의 생태 고지, 패션 고지, 디지털 고지로 만들며, 장춘 국제 문화 관광 혁신도시 건설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