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춘지 장춘시 외사판공실 주임, 중한 양국 자동차 부품업체 매치메이킹 상황 연구조사
"자동차 부품 관련 혁신과 진보는 자동차 분야 혁신과 비약 성장을 이끕니다. 자동차 부품업체간 매치메이킹 상담을 통해, 중한 양측이 보다 많은 협력 기회를 찾기 바랍니다." 설춘지 장춘시 외사판공실 주임은 이같이 말했다.
중한 (장춘•울산) 자동차산업 매치메이킹 회의가 본격 개최되면서. 매치메이킹 회의 주관기관 중 하나인 장춘시 외사판공실은 중한 양측 기업간 매치메이킹 상황을 면밀주시해왔다. 27일 오전, 설춘지 주임과 단화욱 부주임은 아시아사무처를 이끌고 중한 기업 매치메이킹 현장 - 대한무역진흥공사 장춘무역관을 방문, 기업의 매치메이킹 상황을 시찰 지도하고, 장춘일기푸성리얼자동차좌석시스템회사와 한국 용산주식회사의 매치메이킹 성과를 자세히 파악했으며, 김광일 무역관 관장과 향후 중한 양측간 경제무역활동 추진 관련 의견을 나눴다.
설춘지 주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동차 부품은 물론, 한국의 식품과 건강보조품도 경쟁력 우위가 있으며, 다음단계, 양측은 이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 바란다. 중한 (장춘) 국제협력시범구와 장춘종합보세구 관련 정책을 깊이 연구 시행해 보다 많은 한국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고, 한국기업의 시범구 입주, 한국제품의 보세구 입점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김광일 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코로나 19사태가 종결되면, 양 도시가 자동차 분야 외 기타 분야 중소기업간 매치메이킹 협력도 추진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