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화학 혁신기지: 장춘응용화학 연구소
장춘응용화학 연구소의 전칭은 중국과학원 장춘 응용화학 연구소로 1948년 ‘위만대륙과학원’의 폐허 위에 건설되었다. 1954년 연구소는 중국과학원 물리화학소와 합병하여 공업부문의 연구소로부터 종합 화학연구소로 역사적 전환을 했다. 중국의 첫 합성고무, 중국의 첫 분리 희토류원소, 중국의 첫 ‘전도성 폴리아닐린(속칭으로는 전도성 비닐) 생산라인’ 등 연구 성과는 여기에서 나왔다. 장춘 응용화학 연구소는 이미 중국의 응용화학 분야의 중요한 연구 역량과 혁신기지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