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 중성(眾升)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는 자동차 설비 스마트화 분야에서 20여 년간 종사하였으며 이 과정에 많은 맞춤형 스마트 생산 설비를 개발, 제조, 조립하였으며 막강한 기술력을 내세워 스마트화 설비 ‘맞춤형 제작’ 분야 전문가로 부상하였다.

봄샘추위가 한창인 3월, 장춘중성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의 작업장에서 근로자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이들은 지금 아우디 PPE 프로젝트 완성차 조립라인에 사용되는 설비와 푸붐 준비작업에 여념이 없다. 이번 ‘맞춤형’ 생산설비 개발·설계 작업은 독일 MBN사와 장춘중성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현재 초기 설계방안이 완성된 상태다.

독일측 전문가가 현장을 찾아 꼼꼼히 확인하였으며 중성회사의 설계방안을 높이 평가하였다. 올해 3월 말 4월 초에 계획일정에 따라 독일측 MBN사와 아우디 관계자는 현장 검수를 진행하며 검수를 통과하면 생산라인 설비 설치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우디 PPE 프로젝트 설비 개발, 설계와 조립작업에 참가한다는 사실이 장춘중성회사의 실력을 방증한 셈이다. 장춘중성은 폭스바겐 자동차 섀시 성능 검사측정 설비의 국산화 대체, BMW 차문 스마트화 무인조립 생산라인 개발·설계와 생산제조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다수 성공적으로 진행한 기업으로 다년간 성장을 거쳐 스마트화 자동차 부품 조립, 수송, 테스트 등 생산라인 설비 개발, 설계, 제조, 조립, 테스트, 서비스 등 분야에서 막강한 실력을 쌓고 핵심팀원들은 풍부한 기술과 관리 노하우를 축적하였으며 회사의 핵심기술은 국내 선진 수준에 도달하고 평균 해마다 발명특허와 실용신안 10여 개를  출원하고 신제품 3-5개를 개발하고 있다. 

전통적인 제조업의 생산라인 설비 외에도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MES시스템, 로봇 분야, 가상현실, 현장 가상현실 성능시험 및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결합 등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동화제조로부터 스마트화 제조, 무인공장 설계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 분야 산업망을 구축하는게 회사의 궁극적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