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처음으로 성(省)급에서 연구제작하고 명명한 위성ㅡ 지린1호

발표시간:2019-07-11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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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1위성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상업용 원격탐지 군집위성이다. 이 위성들은 높은 곳에서 멀리 내다볼 수 있으며 시력또한 아주 뛰어나다. 작년11 21, ‘지린1한 발의 로켓에 위성 3개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3개의 영상전송 위성을 발사, 9시간 후 지구에서 50만 미터 떨어진 공중으로부터 첫 영상을 전송해 왔다.

지린1는 구경 무엇이 대단한가 라는 물음을 가지고 기자는 위성 과학연구팀이 있는 창광 위성회사를 취재했다.

 

지린1라는 이 하늘의 눈은 주로 정부부문과 업계의 고객에게 원격 데이터와 제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지린1군집위성의 경우, 이미8개의 위성이 궤도상에 있고 3개의 갓 발사한 위성이 시운행 중이다. 올해 추가로 10개의 위성을 발사할 계획인 지린1는 집중 발사시기에 들어선다.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지린1의 궤도상 위성은 60개에 달할 전망이다.

 

10년후, 세계에서 가장 좋은 민용 위성 분야의 광학 원격위성이 중국에서 탄생한다고 한다. “전 세계에 우리만 가지게 된다. 10년 정도의 시간이면 우리 창광위성은 이런 위성을 만들어낼수 있을거라고 당당하게 확신한다.”

 

지린1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성 급 단위로 연구제작하고  명명한 위성이다.

 

창광 위성기술 유한회사는 2014 12 1일에 설립된 중국 첫 상업 원격위성 회사로 가슴을 벅차게하는 영상을 촬영한 지린1위성은 바로 이 회사에서 2015년에 자주 개발한 것이다. 창광 위성회사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5 10 7, 이 회사가 자주 개발한 지린1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중국 상업위성 이용의 시작을 알렸고 한 연구개발 팀이 한 로켓에 4개의 위성을 발사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지린1는 주로 민용 지상 관측 위성으로 사람들에게 정확한 지리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재난탐사, 알곡생산 평가, 통신 등 임무를 수행한다.

 

옵저버 네트웍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상업 지상관측 위성으로 촬영한 미국 군용 조선소의 선명한 영상을 발표, 그 중에는 미국 항공모함과 구축함 등도 뚜렷이 찍혔다. 이번 위성사진으로 공개된 영상은 미국 메바다 주의 넬리스 공군기지(Nellis AFB), 유명한 도박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의 CBD구역 동북에서 13km 거리이고 면적은 4600헥타르이다. 공중작전 사령부의 시설중의 하나인 넬리스 공군기지는 미국 공군 공중작전 센터의 소재지이며 주로 미국과 외국 군용 비행기에 훈련장소를 제공하는 장소이다.

사진으로 F-15F-16A-10전투기를 뚜렷이 볼 수 있고 그 외에 지휘소, 훈련 센터, 배행기 격납고와 모든 비행기 활주로를 똑똑하게 볼수 있었다. 비행기 격납고 내부를 들여다 볼수 없을 뿐 10여대 정도의 각종 비행기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