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장춘) 국제협력시범구, 베이징서 한국기업상담회 개최
중한 (장춘) 국제협력시범구가 지난 9일 베이징에서 한국기업상담회를 개최했다.
지린성 상무청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 재중한인상공회, 강원도진흥원 중국사무소, 삼성 차이나, CJ 차이나, LG화학 차이나 본부, 현대자동차 차이나 본부, SK 차이나 등 상공회와 유명 한국기업 대표가 참가했다.
상담회에서 중한시범구 관계자는 참석자에 중한시범구의 종합 경쟁력 및 ‘3개 클러스터, 5개 단지’ 전략계획을 자세히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중한시범구의 혁신발전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머리를 맞대고 협력 기회를 모색했으며 신에너지차, 동력배터리, 바이오제약, 식품가공, 콜드체인물류 등 분야 협력안을 놓고 중한시범구 관계자들과 깊이있게 교류했다.
다음 단계, 중한시범구는 전략적 포지셔닝 경쟁우위를 토대로 비지니스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협력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모색·추진하여 실질적 성과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