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영화문화를 주제로 한 ‘장춘 영화 페스티벌’이 가운영에 돌입, 정식 운영은 8월 27일 저녁부터 시작된다.

장춘농업박람원 3호문 근처에 있는 ‘장춘 영화 페스티벌’ 문화콘텐츠거리는 영화문화를 주제로 한 공연무대 15개를 설치,  <요모전(妖猫传)>, <인세간(人世间)>, <장진호(长津湖)>, <유랑지구(流浪地球)> 등 25개 우수 영화작품 관련 설치미술작품을 선 보인다. 한편 거리에 <쿵푸팬더(功夫熊猫)>, <중경삼림(重庆森林)>, <대어해당(大鱼海棠)>, <착요기(捉妖记)> 등 영화 속 요소를 적용한 특별 제작 판매 부스 18개를 설치, 풍성한 먹거리·볼거리·놀거리로 여행객에 오감 만족 대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춘 영화 페스티벌’은 장춘시의 첫 영화문화를 주제로 한 문화콘텐츠거리로 영화 테마 문화콘텐츠 명소를 구축하고 참신한 체험을 선사하며 몰입식 시나리오와 풍부하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MZ세대를 사로잡아 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취지다. 곳곳에 영화 체험 시나리오를 조성하고 장춘의 지역특색을 결부한 복고풍, 중국풍, 판타지풍 등 다양한 풍격의 공연을 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