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폭스바겐, 3,000만 번째 완성차 생산 기념식 창춘서 개최

발표시간:2025-11-03내원: 지린성 인민정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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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이치(FAW, 이치자동차)-폭스바겐의 3,000만 번째 완성차 생산 기념식이 창춘에서 열렸다. 지린 당위 부서기 성장 위팅(胡玉亭)이 행사에 참석했다.


전국 최초로 3,000만 대 완성차 생산을 달성한 승용차 제조사인 이치-폭스바겐은 1991년 창춘에서 설립된 이래 34년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놀라운 성장,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으며, 중-독 협력 상생의 모범이자 중앙-지방 공동 발전의 선도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위팅 성장은 "현재 지린성 전역은 중국공산 20기 4중 전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있으며, 실물 경제 토대를 꾸준히 다지고 지린 특색 다분한 현대화 산업 체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우리는 30여 년간의 탄탄한 발전 기반에 기초해 지속적으로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이치 그룹이 선두에 서도록, 폭스바겐 브랜드가 새 성과를 내도록, 자동차 산업 순조롭게 전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고품질 발전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나갈 "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에서 지린 당위 위원 창춘 당위  장언후이(張恩惠),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상부회장 비서장 푸빙펑(付炳鋒), 이치자동차그룹 회장  당위 서기 치우셴둥(邱現東)이 축사를 했다. 주중 독일 대사 파트리치아 힐데가르트 플로어(傅融, Patricia Hildegard Flor)과 독일 폭스바겐 그룹 이사회 의장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는 영상 축사를 통해 이치-폭스바겐의 3,000만 번째 차량 생산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양측 협력 관계가 더욱더 강화되어 이치-폭스바겐이 새 성과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팅 성장과 치우셴둥 회장 역대 이치-폭스바겐 지도자 및 직원 대표들에게 트로피를 수여했고, 이치-폭스바겐 초대 중국측 총경리(사장) 린간웨이(林敢爲)가 축사를 했다. 이치자동차 총경리 류이궁(劉亦功)이 이치-폭스바겐 고객에게 전용 메달을 수여했다. 이치자동차 부총경리 이치-폭스바겐 총경리 천빈(陳彬)이 ‘꾸준히 탁월함 추구, 변화와 추세에 따라 산업 전환에서 새로운 성과 달성(賡續出衆 乘勢向新)’이라는 기업 전략을 발표하고 3,000만 고객 감사 시즌 특별 혜택을 공개했다. 현장 참석자들은 이치-폭스바겐의 3,000만 번째 완성차 생산을 함께 목격했으며, 아우디 Q5L, 신형 폭스바겐 마이(邁騰), 아우디 A5L, 지에타(捷達) VS8, 폭스바겐 ID.4 등 스타 모델들이 현장에 등장해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편집:왕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