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 훙치, 최신 연구 성과 공개...1700V 초고압 탄화규소 전력 소자 샘플 개발에 성공
최근에 이치자동차그룹(FAW) 연구개발총원 신에너지 개발원 전력·전자 개발 부서가 주도하여 설계한 첫번쨰 1700V 초고압 탄화규소 전력 소자가 샘플 개발에 성공하였다. 관련 제품과 기술은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초고압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충전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이 초고압 전력 소자는 국산 고급 1700V 차량 등급(Automotive Grade) 초고압 탄화규소 칩을 탑재하였으며 고유전율 패키징 소재와 고압 내구성 포장 구조 등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테스트 결과, 소자의 최고 모선 전압은 1200V에 달할 수 있다. 또한, 이 초고압 전력 소자는 고밀도 셀 병렬 및 쇼트 채널 셀 구조 설계, 고유량 구리 클립 본딩과 고온 저항 은 소결 공정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초고압 플랫폼에서 저손실 및 고전류 출력의 종합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어 동력 시스템의 전력 밀도와 효율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고압 및 고온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작동하여 원활한 주행을 보장하는 전제 아래에 차량 전력을 최대한 절약하고 주행 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연구 성과는 사용자들이 직면하는 충전 불안과 주행 거리 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이치 훙치의 기술 주권 확보에 기여하며 향후 훙치 제품의 ‘1000V’ 이상의 고압 구조 양산 및 5분 내 고속충전 실현에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