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 훙치, 최신 연구 성과 공개...1700V 초고압 탄화규소 전력 소자 샘플 개발에 성공

발표시간:2024-10-25내원: 창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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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치자동차그룹(FAW) 연구개발총원 신에너지 개발원 전력·전자 개발 부서가 주도하여 설계한 첫번쨰 1700V 초고압 탄화규소 전력 소자가 샘플 개발에 성공하였다. 관련 제품과 기술은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초고압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충전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초고압 전력 소자는  국산 고급 1700V 차량 등급(Automotive Grade) 초고압 탄화규소 칩을 탑재하였으며 고유전율 패키징 소재와 고압 내구성 포장 구조 등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테스트 결과, 소자의 최고 모선 전압은 1200V에 달할 수 있다. 또한, 이 초고압 전력 소자는 고밀도 셀 병렬 및 쇼트 채널 셀 구조 설계, 고유량 구리 클립 본딩과 고온 저항 은 소결 공정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초고압 플랫폼에서 저손실 및 고전류 출력의 종합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어 동력 시스템의 전력 밀도와 효율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고압 및 고온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작동하여 원활한 주행을 보장하는 전제 아래에 차량 전력을 최대한 절약하고 주행 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


연구 성과는 사용자들이 직면하는 충전 불안과 주행 거리 불안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이치 훙치의 기술 주권 확보에 기여하며 향후 훙치 제품의 ‘1000V’ 이상의 고압 구조 양산 및 5분 내 고속충전 실현에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