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폭스바겐, 또 한번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대상 수상
최근 신화통신 중국경제정보사, 중국검험인증그룹유한회사가 공동 주최한 자동차 산업 새로운 질적 생산력 발전 포럼에서 이치-폭스바겐은 뛰어난 알고리즘 시스템과 클라우드 컴퓨팅 능력을 인정 받아 제1회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동력 배터리 안전 경고 알고리즘 대회 대상을 수상하면서 동력 배터리 안전 경고 기술 분야에서 선두주자다운 면모를 과시하였다.
동력 배터리 안전 경고 시스템은 차량이 위험이 발생하기 전에 차량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 방법을 통해 차량 고장을 사전에 안전하게 경고하여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동력 배터리 안전 경고 알고리즘 대회는 국가 시장감독관리총국 기술혁신센터가 주최한 대회로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분야 최초의 권위 있는 대회다. 대회는 3개월 이상 진행되었으며 37개 기업, 연구 기관이 참여했다. ‘신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안전 경고 모델 평가방법’이라는 단체 표준을 기반으로 알고리즘의 정밀도, 재현율, 5가지 단일 장애 지점(Single Point of Failure, SPOF, 시스템에서 하나의 구성 요소가 동작하지 않으면 시스템 전체가 중단되는 요소를 가리킴) 모드 f1 점수 등을 다각도로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것은 이치-폭스바겐의 다년간 자체 개발을 고집한 덕분이다. 이치-폭스바겐 기술 개발 신에너지 배터리 개발과 니징(倪婧) 과장에 따르면 2022년부터 이치-폭스바겐이 i-DATA 프로젝트를 전격 추진하였으며 이 프로젝트는 데이터 응용 분야 및 데이터 제품 성능 확장에 초점을 맞추었다. 배터리 안전 경고 알고리즘은 이 프로젝트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줄곧 선도 프로젝트로 운영되어 왔다. 신에너지 자동차 동력 배터리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치-폭스바겐은 품질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합하여 배터리 안전 경고 시스템의 세대 교체와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추진하여 데이터 수집, 저장, 가공, 분석, 서비스의 빅데이터 가치 발굴 업무 체인을 구축하였으며 자체 생성, 육성 기술, 도구와 플랫폼을 통해 모든 고장 유형을 겨냥하고 알고리즘 예측이 정확하며 고장 처리 속도가 빠르고 시장 검증을 견딜 수 있는 배터리 안전 온라인 보호 솔루션을 구축하였다. 이로써 사용자에게 강력한 배터리 안전 관련 기술 지원을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여러모로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