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제팡과 중국우정(차이나 포스트) 지린성 지사는 최근에 지린성 창춘시에서 순수전기 물류차 임대 프로젝트 차량 인계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치제팡 신에너지사업부, 스마트물류지사, 중국우정 지린성 지사 등 관련 담당자와 운전기사가 인계식에 참가하였다.

중국우정 지린성 지사는 중국우정회사의 동북지역의 신에너지 물류차 시범 운영 기업이다. 이치제팡은 중국우정 물류차 응용 시나리오 중 불편한 점과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고 ‘선택, 구입, 사용, 관리, 정비, 교체’ 올 라이프 주기를 고려하여 맞춤형 물류차 임대 및 차량 정비관리 전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임대 프로젝트는 운용리스방식으로 진행되며 고객은 달마다 임대료를 지불하면 차량 사용 중 보험, 정비 등 업무는 이치제팡이 전담한다. 한편 이치제팡은 24시간 무휴 기술 지원, 긴급 구조 등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최적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치제팡 관련 담당자에 따르면 동력·항속 면에서 J6F 순수전기 물류차는 도시 물류 운송 시나리오 속 최대 항속거리는 240킬로미터, 섀시는 경량화 구조 디자인을 적용하여 주행 중 전력 소모를 감소시키고 차량의 종합적 효율을 향상시켜 항속거리에 대한 불안을 해소시켰다. 안전성과 신뢰성 면에서 J6F 순수전기 물류차는 크롤 컨트롤(crawl control) 기능을 탑재하여 화물취급대에서 후진 시 안전을 보장하며 차량은 이미 시장 검증을 거쳤는데 고장율은 업계 기준보다 30%나 낮으며 차량 원격 점검·정비도 가능하다. 운영 비용 면에서 J6F 순수전기 물류차는 ‘저전력 소비 제어 전략+고효율 제동 에너지 회수’ 방안을 채택하여 오일프리 공기압축기, 20세제곱미터 대용량 화물 트렁크를 탑재, 평균 에너지 소모 비용은 연료차에 비해 55% 이상 절감돼 도시 물류 운송업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신에너지차 임대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차량을 인계하면서 이치제팡의 ‘3대 전속 서비스’ 중 차량 임대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신에너지 임대 사업의 공백을 메웠다. 앞으로 이치제팡은 ‘15333’ 신에너지 전략에 따라 협력 동반자와 함께 ‘지속 가능, 양성 순환’의 신에너지 상용차 생태계를 구축하고 고객에 차량과 전력 분리, 차량 임대와 정비관리 서비스력 제공, 중고차 및 배터리 회수 등 다양한 신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며 에너지 절약 가능한 신에너지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