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 상부지(商埠地) 역사문화거리, 개장 임박
창춘 상부지(商埠地) 역사문화거리가 2026년 춘절(설날) 전, 부분 개장을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상부지 역사문화거리는 창춘시 난관구(南關區)의 핵심 구역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으로는 다마루(大馬路), 남쪽으로는 쓰마루(四馬路), 서쪽으로는 신민베이후퉁(新民北胡同), 북쪽으로는 우마루(五馬路)에 이르는 이 구역의 총 부지면적은 약 4만 7천 제곱미터에 달한다.
거리 전체는 총 54채의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은 약 4만 4,600제곱미터이다. 여기에는 시급(市級) 문화재 보호 건축물 1채(약 7,351㎡), 역사 건축물 5채(약 4,063㎡), 전통 양식 건축물 11채(약 8,848㎡)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 외 일반 건축물 22채와 복원 예정인 건축물 15채가 어우러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역사를 존중하고, 옛것을 옛것답게 보수한다(修舊如舊)’는 원칙 아래 16채의 노후 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개장 기간에는 설 명절을 맞아 기획된 ‘신춘(설맞이) 가족 연회’, ‘탕후루 축제’ 등 특색 있는 문화관광 테마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상부지 역사문화거리는 방문객 한 분 한 분에게 창춘만의 특별한 도시의 기억과 온기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편집:왕정정